커스텀 프린팅 플랫폼 마플, 덕후 지원 프로젝트 ‘덕후 with Marpple’ 전개

좋아하는 것에 경제적 가치를 부여하는 요즘 세대, 굿즈 관련 시장 나날이 확장

본래의 목적 넘어 굿즈 역할의 새로운 디자인부터 직접 만들어낸 커스텀 굿즈까지 확장

밀레니얼 세대부터 이어진 굿즈 열풍… 내 관심과 기분을 우선으로 소비하는 Z세대까지 이어져

뉴스 제공
마플
2019-12-11 13:07
서울--(뉴스와이어)--‘굿즈 명가’로 불리우는 마플이 덕후 지원 프로젝트 ‘덕후 with Marpple’을 전개하며 한 가지 분야에 열정과 흥미가 가득한 덕후가 원하는 덕심충만 굿즈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돈은 준비됐으니 팔기나 해’ 화제의 중심에 선 콘텐츠에 베스트 댓글로 종종 보이는 내용이다. 실제 최근 2030 세대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콘텐츠인 EBS 자이언트 펭TV에는 캐릭터 ‘펭수’의 굿즈를 판매해달라는 댓글이 쇄도했으며 다양한 곳에서 펭수를 활용한 굿즈 제품과 공식 굿즈를 얻기 위해 초등 EBS 만점왕 문제집을 구매하는 어른들도 눈에 띄고 있다.

굿즈(goods)는 주로 ‘팬심’을 겨냥한 디자인 상품을 말한다. 내가 덕질(어떤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여 그와 관련된 것들을 모으거나 파고드는 일)하는 대상이나 관심사와 관련된 굿즈에 아낌없는 구매를 보이고 나에게 집중하는 소비방식, 지금 내가 당장 만족할 수 있는 제품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는 소비특성을 가진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덕심(덕후+마음 심(心)을 합친 합성어로 ‘팬심’을 일컫는 신조어)이 굿즈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들 세대는 본인이 직접 관심분야의 굿즈를 제작해 소유하고 이야기를 공유하기도 한다. 기업들은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굿즈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끊임없이 새로운 자극을 소비자에게 제공해야 하는 기업들은 오래된 브랜드를 새로이 정비하기 위해서 굿즈를 이용하거나 소비세대가 관심을 갖는 캐릭터를 제품에 입히는 방식으로 화제성을 이끌어낸다.

밀레니얼과 Z세대들은 내가 덕질하는 대상이나 관심사와 관련된 굿즈가 없다면, 직접 만들어서 소유한다. 이들은 직접 커스터마이징한 나만의 굿즈를 얻기 까지 위한 제작과정의 경험 역시 소비의 가치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나만의 상품을 만들 수 있는 온디맨드 서비스 플랫폼 마플은 이미 덕후들 사이에서는 굿즈 제작을 위해 필수로 꼽히는 유명 커스텀 서비스 플랫폼이다. 상상했던 모든 것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곳으로 더불어 하이퀄리티 제품력과 프린팅 기술력으로 입소문이 났다.

일명 이들 사이에서 ‘굿즈 명가’로 불리우는 마플은 뜨거운 성원에 맞춰 덕후 지원 프로젝트 ‘덕후 with Marpple’을 전개하며 한 가지 분야에 열정과 흥미가 가득한 덕후가 원하는 덕심충만 굿즈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아이돌,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을 넘어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민트초코 덕질을 자처하는 새로운 덕후들과 함께 이들이 원하는 굿즈를 제작해주는 프로젝트이다. 민초단(민트 초코맛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의 설움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모은 민트초코덕후를 위한 굿즈와 고양이를 덕질하는 집사의 귀여운 고양이를 담은 굿즈 등 다양한 상품으로 만들어 나도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담은 굿즈를 만들고 싶다는 소유욕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마플은 국내 프린트 온 디맨드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의류, 홈데코, 폰케이스, 액세서리 등 600여가지가 커스터마이즈 상품과 수 만개의 디자인, 캐릭터와 80여가지 폰트 텍스트 추가, 이미지 패턴화 등 사용자가 직접 보면서 디자인할 수 있는 마플만의 커스텀 에디터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단 3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디자인의 상품을 만들 수 있는 나만의 특별한 커스텀 프린팅 플랫폼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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