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국방품질상 시상식 열려
작년에 이어 금년에 두 번째 시상식을 갖는 국방품질상은 최고경영자의 리더십과 고객만족도 및 군수품 신뢰성향상 측면에서 동종업계의 모범이 되는 업체를 선정함으로써 국내 군수방산업체의 품질경영 발전모델을 제시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절차를 거쳐 대상인 국부장관상에 STX엔진(주)가, 금상인 매일경제신문사 회장상에는 대기업부문에 (주)한화 대전공장이, 중소 기업부문에는 이화전기공업(주)이, 그리고 중소기업청장상에는 태림농산이 선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황규식 국방부 차관은 치사를 통해 “국방품질상 제도가 국방분야에 품질경영을 확산시켜 국방획득업무의 체계적인 관리와 전력화 장비의 신뢰성 증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궁극적으로 국가방위산업 육성에 기여해 주기를 “ 말할 예정이며, 한광문 국방품질관리소장은 국방품질상 수상업체 대해 “ 국방분야의 품질경영에 있어 베스트 플랙티스(Best Practice) 모델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더욱 수준 높은 품질경영을 추진하여 국방분야 품질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 해 주기“를 당부 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 이은 국방품질정책 간담회에서 박영택 교수(성균관대, 한국품질경영학회장)는 주제발표를 통해 “국방품질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연구개발·생산·조달·운영·정비와 관련된 획득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총체적인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이어서 국방정책 입안자들과 군수·방산업체의 최고경영자들의 열띤 토의가 진행되었다.
국방품질상은 군수/방산업체의 품질경영 발전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우수 품질경영업체의 자긍심과 의욕을 고취시키고, 품질경영 체질강화를 통한 대외수출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시상은 대상기업을 대기업부문과 중소기업부문으로 나누어 대기업 부문은 국방부장관상과 매일경제신문회장상을, 중소기업 부문은 국방부장관상, 중소기업청장상과 매일경제신문회장상을 시상하고 있다.
또한, 국방품질상은 수상을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업체 스스로 품질경영체계를 검증하기 위한 제도로서 가능한 한 다수업체가 참여하도록 권장함과 동시에 신청한 모든 업체에게 심사결과를 피드백하여 업체에 품질경영체계 개선 동기를 부여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수상업체들은 무엇보다도 국내의 권위 있는 품질전문 심사위원들의 업체 피드백보고서를 통해 강점과 약점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기업이 더욱 발전하는데 중요한 경영기초자료로 활용할 가치가 있다.
한편, 국방품질상 심사선정 기준 및 절차는 총 5개 범주(전략적 리더십, 프로세스 관리, 자원관리, 공급사슬관리, 국방품질경영성과), 80개 세부항목으로 구성되며, 심사위원은 객관성을 위해 외부 품질경영전문가로서 각 대학의 경영학 및 산업공학 교수 10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 대기업 부문 5명(심사위원장 서울대학교 통계학과 김재주 명예교수), 중소기업 부문 5명(심사위원장 한국품질재단 이사장 이순용)을 별도로 구성하여 독립심사, 합의심사, 현장방문 실사를 하게 된다. 참고로 ‘04년도 제 1회 국방품질상은 대기업 부분에 넥스원 퓨처 등 5개 업체가 수상한 바 있다.
앞으로 국방품질상은 업체 스스로 품질경영체계를 검증하기 위한 제도로서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보다 많은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동기부여를 통한 기업의 자율적인 품질보증능력을 갖추는데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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