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시민발전소와 환경운동연합은 22일(토) 오후 3시 천주교 부안성당에서 시민발전소 3기 출범식을 갖고 천주교 부안 성당, 원불교 부안교당, 부안시민발전소 사무실이 있는 생명평화 마중물의 지붕에서 햇빛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이로써 부안주민들은 핵 에너지 없이도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음을 주민들의 힘으로 입증하는 또 하나의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연간 각 3,600 kWh의 햇빛 에너지를 생산하는 시민발전소 3기에 들어간 비용은 각 2,400만원으로 부안군민들이 직접 부담했으며, 일부는 환경운동연합 생태도시센터 풀빛마을 지원사업과 에너지관리공단 보급사업 지원으로 마련되었다. 햇빛 발전소 3기에서 생산된 전기는 전량 한국전력공사에 판매되며 각 발전소별로 연간 250만원 가량의 전력판매 수입을 예상하고 있다.
부안주민들은 4호기로 예정된 변산 공동체를 포함하여 햇빛발전소의 건설 지원을 비롯하여 학교, 병원 등 부안지역의 공공건물과 교회, 사찰 등 종교시설을 임대하여 연차적으로 햇빛발전소를 확대 건설할 예정이다.
- 부안시민발전소 출범 및 햇빛발전소 1,2,3호기 완공 기념식 -
● 일시: 2005년 10월 22일(토) 15시 ● 장소: 부안성당 (전북 부안군 부안읍)
환경운동연합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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