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교육협의회, 전국조직화로 교육서비스 확대키로
투자자교육협의회 CI
황건호 의장은 “지역협의회 구성을 통한 협의회의 전국조직화는 전 국민이 교육서비스를 고루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담은 것으로, 향후 최우선 사업으로 삼아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협의회는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교육서비스를 접하고,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CI와 슬로건을 제정하고, 각종 교육자료 및 홍보물 등에 활용하기로 하였다.
CI는 역동적이고 친근한 느낌의 초록을 바탕색으로 교육을 통해 투자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합리적 투자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교육사업의 목표를 상징적 이미지로 표현하였다. 슬로건은 1,800여건이 접수된 일반인 공모 등을 통해 “투자, 바로 알고 바로 하자” 등 4종의 대표 슬로건을 선정하였다.
협의회는 이와 같은 변화의 움직임을 통해 향후 보다 친숙하고, 실용적인 교육서비스를 전개함으로써 청소년 일반인 등 교육수요자의 교육서비스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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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일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