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38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서 비즈니스 변혁의 진전사항과 우선 사업 개요 발표
14개의 글로벌 브랜드와 12개의 잠재적 신물질 신약이 지속 가능한 성장 견인
다케다, 2022년 3월과 2024년 3월 마감되는 회계연도 이내에 순부채 조정 EBITDA 비율을 2x로 빠르게 낮추겠다는 의지 확인
성공적인 환경 지속가능성 노력을 바탕으로 탄소 중립성에 대해 강한 의지를 갖고 투자
크리스토프 웨버(Christophe Weber)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다케다의 포트폴리오 및 파이프라인 전략, 재무 전망 및 자사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새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 중립성에 대한 의지를 포함한 지속가능성 노력 등에 관해 구체적으로 공유하였다.
웨버 사장은 “다케다에게 있어서 작년은 회사가 선도적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가 되기 위한 변혁을 촉진한 중요하고 성공적인 한 해였다”며 “회사가 글로벌 브랜드를 확대하고 차세대 파이프라인이 진전을 이루면서 전 세계 환자들의 더 좋은 건강과 더 밝은 미래를 위한 헌신적 노력을 계속함에 따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 우리가 환자를 지원한다는 것은 보다 넓은 글로벌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를 위한 한가지 길은 환경 노력을 가속화하는 것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업 전략과 혁신적 파이프라인
2019년 11월에 개최한 연구개발 투자자의 날(R&D Investor Day) 행사에서 주요 사항을 밝혔듯이 다케다는 14개의 글로벌 브랜드에 새로운 적응증을 추가하고 사업 지역을 확대해 의미 있는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회사는 내부 역량과 외부 파트너십으로 결합된 연구 개발 엔진을 통해 최고의 과학을 일궈냄으로써 종양, 희귀질환, 신경과학, 소화기내과 등의 핵심 치료 분야에서 매우 충족되지 않은 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혁신적 또는 잠재적 요법을 제공하기 위한 차세대 치료제의 지속적 흐름을 빠르게 진전시키고 있다.
다케다의 파이프라인은 향후 몇 년에 걸쳐 환자 치료의 표준을 진전시키는 동종 최고 또는 동종 최초의 치료제가 되고 매출 합계가 최고 100억 달러(미화)에 이를 가능성이 있는 14개 분야 적응증을 가진 12개의 신물질 신약(NMEs)을 출시하는 데 역점을 두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케다는 14개의 글로벌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차세대 플랫폼이 성숙되는 동안 성장 궤도를 뒷받침하기 위해 추가로 출시할 제품을 통해 단기적 성과를 올리고 2024년과 이후까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추가된 주요 사항은 아래와 같다.
· 임상시험 단계에 있는 신물질 신약이 최대 40개; 17개 신물질 신약이 2상 및 3상 임상시험 중
· 향후 5년 이내에 중국에서 15개 이상의 잠재적 신약 출시 예정
· 8개의 동종 최고/동종 최초 신물질 신약이 중추적 임상시험 중
· 파이프라인의 최대 50%가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됨
·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소분자, 생물의약품 등 연구 양상의 다양화
재무 건전성
다케다는 투자 신용등급을 유지하면서 강력한 현금 흐름과 비핵심 자산의 매각에서 들어온 수익금을 갖고 경영 상태를 호전시켜 2022년 3월과 2024년 3월 마감되는 회계연도 이전에 순부채 조정 EBITDA(세전 이자 지급 전 이익) 비율을 2x로 낮추는 목표를 순조롭게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케다는 2019회계연도 전반 6개월 동안에 순부채 조정 EBITDA 비율을 4.7x에서 3.9x로 낮췄다. 또한 비핵심 자산 4건의 매각을 발표했으며 그 수익금을 다른 잠재적 자산 매각 수익금과 합치면 100억달(미화)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케다는 미래 수익이 연간 약 20억달러(미화)에 이르고 운영 지출이 효율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샤이어(Shire)의 인수에 따른 비용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2022년 3월과 2024년 3월에 마감되는 회계연도 이내에 30% 중반대의 기저 핵심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케다는 연간 주당 180엔의 배당금 정책을 갖고 주주 수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위한 가치 주도 의지
다케다는 기후 변화가 전염병의 확산을 포함해 인류 건강에 위험을 가져온다는 인식 아래 환경 노력을 우선시해왔다. 다케다는 현재까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2005년 수준 대비 33.7% 감소시키는 등 과거에 설정한 2020년 환경 목표를 앞당겨 초과 달성했다. 회사는 환경에 대한 의지를 더욱 강화해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달성할 탄소 중립성의 새로운 2040년 목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케다는 자사의 협력 업체들이 온실가스(GHG) 배출을 크게 저감(Scope 3)하게 하고 나머지 Scope 3 배출 가스를 입증된 카본 오프셋(carbon offset, 배출된 이산화탄소의 양만큼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하거나 환경기금에 투자하는 것)을 통해 처리하면서 자사의 모든 사업체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제거((Scope 1, 2)해 새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다. 회사는 2019회계연도부터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재생 에너지와 입증된 카본 오프셋을 매입하는 동시에 자사 사업체와 협력 업체들의 배출을 감축하여 탄소 중립성(Scope 1, 2, 3)을 달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케다의 환경 노력 외에 의약품 접근 전략(Access to Medicines Strategy) 및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을 포함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전반적인 노력은 다수의 벤치마크 ESG 지수에 의해 인정받았다. 다케다는 2014년 이래 전 세계 환자의 의약품 접근과 치료 부문에 대한 헌신적 노력과 실적을 평가하는 의약품 접근 지수(Access to Medicines Index)에서 최근 15위에서 5위로 상승했다. 다케다는 혁신적이고 생명을 구할 가능성이 있는 치료제를 12만5000여명의 환자에게 제공했다. 또한 회사는 CSR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하는 기관에 1억달러(미화) 이상을 약정했다. 회사는 직원들이 CSR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단체에 참여하고 선정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다케다의 ESG에 대한 헌신적 노력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2019 지속 가능 가치 보고서(2019 Sustainable Value Repo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발표한 슬라이드와 오디오 웹캐스트는 다케다의 웹사이트(https://www.takeda.com/investors/reports/quarterly-announcements/quarterly-announcements-2019/)를 통해 연결할 수 있다.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개요
다케다제약(도쿄증권거래소: 4502 / 뉴욕증권거래소: TAK)은 일본에 본사를 두고 과학을 삶에 변화를 주는 의약품으로 구현하여 환자에게 보다 나은 건강과 더 밝은 미래를 가져다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가치 중심, 연구개발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제약 회사이다. 다케다는 종양학, 위장병학, 중추신경계 및 희귀질환의 네 가지 치료 분야에 연구 개발 노력을 쏟고 있다. 또한 다케다는 플라스마 유래 치료법과 백신에 목적을 둔 연구개발 투자에 힘쓰고 있다. 또한 회사는 새로운 치료 옵션의 한계를 앞당기고 강화된 협업 연구개발 엔진과 역량을 활용하여 견고하고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창조함으로써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는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다케다의 직원들은 환자의 삶의 질 향상, 그리고 80여 국가와 지역 헬스케어 분야 파트너들과의 협력에 전념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takeda.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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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통보와 관련하여 ‘보도자료’는 이 문서 및 기타 구두 발표자료, 문답 세션,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다케다약품공업주식회사(‘다케다’)가 언급하거나 배포한 서면 또는 구두 자료 등을 모두 포함한다. 이 보도자료(구두 브리핑, 브리핑과 관련하여 행한 문답 등을 포함)는 유가증권의 매입, 인수, 청약, 교환, 판매, 처분을 위한 제안, 권유, 호객행위와는 무관하며 어떠한 관할권 하에서도 투표나 승인을 요청하는 행위와도 무관하다. 이 보도자료를 통해 어떠한 주식이나 증권도 일반 투자자들에게 제공되지 않는다. 1933년 제정 미국 증권법(이후 수정법도 포함) 규정에 따라 등록(또는 면제되는 경우도 포함) 목적으로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미국 내에서 어떠한 증권 제안도 하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는 수취자가 정보의 목적으로만 사용한다는 조건 하에 제공(수취자에게 제공될 수 있는 다른 정보와 함께)되는 것이다(따라서 어떠한 투자, 취득, 처분 등 거래 평가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이 제약 조건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이는 관련 증권법 위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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