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중앙교육원 ‘플라워 숍’ 개장
이날 개장식에는 한국노총 중앙교육원 김성태 원장,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집 장재곤 대표, 양평 군청 관계자들과 사회복지시설 이사장들이 참석해 개장식을 축하했다.
‘프레스 플라워’는 야생화와 잡초, 과일, 야채 등을 여러 형태로 처리하고 손질한 뒤 평면으로 급속 건조하여 일반 생활용품, 액세서리, 액자, 가구 등의 장식으로 활용하는 예술작품을 뜻한다. 전시장의 모든 작품들은 ‘평화의 집’에서 일하는 장애인들이 만든 것으로 정교함이 일반인을 훨씬 능가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매장 운영을 담당하는 박성민 사회복지사는 “중증장애인들이 만든 작품이라고 하면 다들 놀랍니다”라며 “더 놀라운 것은 갈수록 작품이 더 정교해지고 계속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노총 중앙교육원은 이 작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일반인에게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들의 재활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최근 들어 한국노총 중앙교육원을 찾는 내방객과 교육생들이 대폭 늘고 있는 가운데 ‘프레스 플라워 샵’ 운영이 호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성태 한국노총 중앙교육원 원장은 “지난 여름방학 영어문화 체험캠프를 통해 생활보호 대상 가정의 학생들에 대해서는 교육비를 전액 지원했고 앞으로 더욱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에는 장애인들의 복지사업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전시장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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