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국내 최초 분산형전원 실증센터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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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코스피 004690
2005-10-19 17:03
서울--(뉴스와이어)--국내최대도시가스 기업 삼천리(대표 이영복, www.samchully.co.kr)가 초소형 분산형전원 보급사업을 지원하고, 도시가스 이용기술 확대를 위해 국내 최초로 분산형전원 연구를 위한 실증센터 운영에 돌입했다. 삼천리는 분산형전원 실증센터 운영으로 가정용 분산형전원 실용화 연구에서 국내 에너지기업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산형전원은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이산화탄소 저감과 고유가 시대 에너지 효율 증대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각 가정에 도시가스를 이용한 초소형 열병합발전기를 설치해 자체 전력과 배열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천리는 실증센터를 통해 가스엔진인 5kW급 MGE(Micro Gas Engine)와, 연료전지인 5Kw급 PEMFC(Proton Exchange Membrane Fuel Cell)각 1기 실증운전하고 있으며, 향후 MGT(Micro Gas Turbine), Stirling Engine을 비롯한 다양한 분산전원용 원동기를 실증운전할 계획이다.

삼천리는 실증센터에서 생산되는 전기는 기술연구소 상용전원으로 배열은 직원들 샤워장 급탕용으로 실제 이용해, 분산형전원 기술의 실생활 적용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현치웅 삼천리기술연구소장(전무)는 “국내에서 아직 활성화 되지 않고 있는 분산형 전원의 보급활성화를 위하여 도시가스사는 물론 관련 연구기관과 공동협력을 바탕으로 노력하여야 할 일이 많으며, 이번 실증센터 구축이 그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amchu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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