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화리조트는 지난 5월 3일 기업 최초로 문화재청과 ‘1문화재1지킴이’운동 협약식을 맺은 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이를 기점으로 많은 기업들에게 전국에 흩어져 있는 문화재를 찾아 가꾸고 보호하는 사회공헌활동이 확산되고 있다.

협약식 이후 지난 5개월간, 한화리조트 각 사업본부에서는 총355명의 임직원 봉사단이 총1385시간동안 문화재를 가꾸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본사 임직원들은 종묘를 매월 방문하여, 종묘에 대해 배움의 시간을 가지고 종묘 내 정전, 영녕전 신실 내부청소 및 잡초제거 등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오는 19일, 한화리조트 본사는 종묘관리소 신축사무실 개소식과 더불어 종묘 홍보영상 시설물 기증식을 한다. 이번 행사엔 문화재청 이승규 차장과 한화리조트 김관수 대표이사, 한화리조트 봉사단과 문화재청 궁능관리소 직원들 총100여명이 한 자리에 참석한다. 특히, 한화리조트 김관수 대표이사는 대기업CEO로서는 처음으로 문화재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향후 활동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화리조트 김관수 대표이사는 종묘지킴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문화재의 관리와 홍보에 공공에서의 역할에만 의지하지 말고 기업도 나름의 역할과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회공헌활동에 기업이 참여가 증가하는 추세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레저기업인 한화리조트가 1문화재1지킴이 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업종과의 연관성 및 네트워크, 자원동원능력 등 기업의 경영 노하우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문화재지킴이 활동은 매우 적절하고 의미있는 활동으로 평가되고 있다. 종묘지킴이 홍보대사는 종묘를 알리는 행사 뿐 아니라 종묘를 실제로 가꾸고 보호하는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전기선 종묘관리소장은 ‘문화재를 사랑하는 기업CEO인 한화리조트 김관수 대표이사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을 선두로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자각하고 문화유산를 보호하고 널리 알리는 활동에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종묘는 19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 2001년 종묘제례악이 세계무형유산으로 선정된 만큼 가치가 높은 곳이지만, 한화봉사단은 ‘종묘’가 세계문화유산이라는 사실과 그 가치를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새삼 느끼고, 종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영상 시설물을 기증하기로 했다.

종묘의 웅장한 건물과 조형 공간, 엄숙한 분위기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종묘에 대한 홍보영상을 악공청에서 상영함으로 관람객들에게 한걸음 다가서는 친근감을 주는데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종묘지킴이 활동은 민·관 파트너십을 통해 인력·예산 등 문화재행정의 한계를 극복함은 물론, 사회적으로 문화유산 애호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일조할 것이다. 특히, 그동안 정부 차원에서 주로 이뤄진 문화재 관리에 기업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최근 독특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기업들이 전통문화 보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로, 한화의 프라자CC의 경우는 지난 5월부터 잔디 관리기술의 노하우를 살려 경기 화성시 융릉(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의 무덤)과 건릉(정조와 효의왕후 무덤)의 잔디 2만여평을 관리하고 있어 많이 알려진 바 있다. 1문화재1지킴이 기업 1호인 한화리조트는 전국 12개 리조트 체인을 지킴이 거점으로 삼아 사업장 주변의 문화재 20여개를 대상으로 왕릉 잔디관리 등 문화재 관리 지원과 각 사업장에서 소외계층을 초대하여 문화재탐방 기회를 주는 자원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whares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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