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취약계층 대상 마스크 지원 사업 추진
오송지역 장애인복지관 등 취약계층에 마스크 6000개 지원
이번 마스크 지원은 오송지역 3개 공공기관(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연합한 오송사회적가치실현협의체(이하 오가협)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오가협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오송지역 장애인 복지관, 아동시설 및 흥덕구의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마스크 6000개를 지원할 예정이며 6일부터 순차적으로 마스크를 지원할 방침이다.
개발원 허선 원장은 “보건복지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코로나19 사회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며 “국민 건강을 위하여 감염을 막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효과적인 방법을 확인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허브기관으로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 관련 인력 연간 약 130만명을 교육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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