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결과 부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주섭)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에 걸쳐 대학교수, 회계사, 연구원 등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행정자치부 경영평가단에 의하여 책임경영, 경영관리, 사업운영, 고객만족 등 경영전반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 평가를 받은 결과, 시설관리공단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특히 평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제고를 위하여 보다 엄격한 심사와 확인으로 진행된 금년도 평가에 있어 지난해까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이 모두 탈락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만이 유일하게 2년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7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라는 빛나는 금자탑을 쌓았는데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하겠다.

이러한 성과와 관련 행자부 관계자는 시장과 같은 경영 매커니즘이 없어 자칫 방만하기 쉬운 지방공기업의 여건 속에서도 공단이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부단한 경영혁신 노력을 펼친 것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이 금년도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주요요인을 살펴보면,

공기업 노사관계의 새로운 모델 제시
공단은 노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방공기업 최초로 주40시간 근로제 단체협상 타결, 무분규·무교섭의 ‘노사평화 선언’, 노조대표의 경영참여 확대는 물론 종업원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적인 경영설명회 개최로 공단 경영에 대한 여건과 실적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사원복지 향상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였고 현장직원 해외연수 실시, 하계휴양소 운영, 노사한마음 마라톤 대회 등 다양한 사원복지 향상 시책을 펼침으로써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하였고 그 결과 지난해 11월에는 지방공기업중 최초로 노동부 주관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전사적 “B.F.M.A 경영혁신 운동” 전개
공단은 초일류 지방공기업 실현을 위해, "BFMA 경영혁신운동"을 전개하였는데, "B.F.M.A.경영혁신운동"이란공단의영문이니셜(BusanFacilities Management Authority)을 활용한 Best(최고경영), Fun(신바람 경영), Morals(윤리경영), Advance(선진경영) 등 4대 분야에 걸친 전사적 경영혁신운동으로 분야별 55개 과제를 선정하여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하였다.

성과중심의 조직개편을 통한 생산성 향상
이와 관련 공단은 기업형 팀제를 전면 도입하고 결재단계를 5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하였으며, 2기구 및 정원의 5%에 해당하는 인력을 감축하였고 주요보직에 대한 직위공모제 실시 및 복수직급제를 도입하여 본부장은 1내지 3급, 팀장은 2내지 4급으로 보하도록 하는 등 성과중심의 조직으로 개편하였다.

능력본위의 新인사제도 운영
지방공기업 최초로 전직원을 대상으로 다면평가를 실시하여 핵심인력 및 한계인력을 선정하고 상위 20%에 해당하는 핵심인력에게는 특별 승급과 승진을 시키고 하위 10%의 한계인력은 승진·승급을 유보시켜 재활 교육을 실시하는 핵심·한계인력 선발제를 도입하였으며, 중간관리자 능력평가제를 도입하여 일정한 자격시험을 거친 후 소양과 실력을 갖춘 직원에 한하여 승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본부장급 이상 간부직원에 대하여는 경영계약제를 시행하여, 경영목표를 부여하고 엄격하게 목표달성 여부를 평가하여 연봉을 차등 지급하고 있으며 전략적 성과관리시스템인 BSC제도를 지방공기업 최초로 정착시켜 팀 단위와 개인 단위의 업적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보상과 철저히 연계시키고 있다.또한 2004년 11월에는 BSC와 연계한 통합평가시스템(BIES)을 자체 개발하여 인사고과(40%), 내부평가(30%), 다면평가(30%)를 통합한 새로운 인사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열심히 일한 직원이 우대받는 능력본위의 新인사제도를 구축하기도 하였다. 특히 이러한 BSC시스템 도입 및 통합평가시스템 운영 등의 혁신사례를 인정받아 2005년도에는 행정자치부 주관 “혁신선도 지원공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방공기업 발전의 표준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감동의 전사적 서비스경영 실천
공단은 대대적인 현장직원 서비스 교육 실시, 역피마라미드 구조의 TQS추진위원회 구성·운영, 서비스 오류 분석을 위한 SCC(서비스 사이클챠트) 개발 및 분야별 SL(서비스 리더) 양성과 고객서비스헌장의 지속적 실천을 통하여 고객만족도 제고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있으며, 현장직원 중심의 “친절왕”을 선발하여 적극적으로 포상을 실시하는 등 친절서비스 마인드를 제고시켜 시민우선, 시민중심, 시민만족을 실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이러한 “공공성 강화와 고객중심의 경영”을 펼친 결과 2005년 6월에는 지방공기업 최초로 한국서비스대상 “공공부분 대상”과 CEO의 “최고경영자상”을 동시에 수상하기도 하였다.

첨단 과학적 시설물관리를 통한 경영효율 극대화
공단은 시설물관리시스템의 최첨단 과학화를 위해,시설물관리시스템(FMS),교량관리시스템(BMS),외관손상관리시스템(EMS) 등 분야별 첨단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지난해 11월에는 해상교량 관리 분야로는 국내 최초로 ISO9001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제적 수준의 품질경영 체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공단은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 카드전용주차시스템 개발 터널·지하차도 청소장비 특허권 획득 등 효율 경영을 위한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경영분석시스템, 공연관리시스템 등 총4건의 소프트웨어는 정보통신부로부터 저작권 등록을 받기도 하였다.

자연친화적 가족납골묘 개발로 장례문화 선도
공단에서 운영중인 영락공원에서는 환경을 훼손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봉분식 가족납골묘를 대신한 자연친화적 평장식 가족납골묘를 자체 개발하여 일반시민 분양을 추진 중에 있는데,공단이 개발한 가족납골묘는 기존 공원묘지 1.5평 규모에 6기 내지 12기의 유골을 안치시킬 수 있는 것으로 조성비용이 저렴하며 자연친화적이라는 특징을 자랑한다. 특히 이러한 가족납골묘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하여 보건복지부에서는 장사등에관한법률을 개정 중에 있다. 한편 그동안 장례문화 혁신을 위한 공단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가 인정받아 감사원 감사결과 영락공원이 “2004년도 전국 최우수 장묘시설”로 선정되어 표창을 하도록 권장하기도 하였다.

경영혁신을 통한 시민회관 재정자립도의 획기적 개선
공단은 그동안 낙후된 시설과 볼거리 부족으로 시민들로부터 외면당했던 시민회관을 지난해 7월 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면서 대대적인 경영 혁신을 펼쳐 시민회관이 대중문화예술의 전당으로 다시 자리매김하게 하였다. 이와 관련 공단에서는 인수당시 54명에 달하는 인력을 39명으로 감축하였으며, 호텔수준의 로비확장 등 시설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공연기획·마케팅 분야 전문가를 채용하고 기획공연 등을 자체사업으로 전환시켜 공연 콘텐츠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켰으며, 전사적으로 문화사랑회원을 모집하여 7,938명에 달하는 고정관객을 확보하는 등 시민회관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평균 10%에 머물던 재정자립도가 불과 1년만에 약 30%이상 올라가는 획기적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국제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한 전국 최초 「미술의 거리」 조성
공단은 경기침체, 시민들의 외면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국제지하도 상가를 프랑스의 몽마르트르를 연상시킬 수 있는 전국 최초의 “미술의 거리”로 조성하여 서양화, 한국화, 서예, 공예 등 유명 전업 작가들의 작품을 누구나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거리로 탈바꿈시켰으며,그 결과 종전 64%에 머물던 임대율이 98%로 올라가는 등 임대율을 대폭 상승시킬 수 있었고, 용두산공원, 자갈치시장, PIFF광장과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윤리경영을 통한 Clean-공기업 구현
공단은 신뢰받는 공기업 구현을 위하여 윤리경영을 선포하고, 투명사회협약체결, 청렴계약제, 발주공사 사전예고제, 정기적인 경영상황 공시 등 경영성과에 대한 투명한 경영공개는 물론 각계 전문가,시민대표로 구성된 열린경영위원회 운영 및 시민모니터를 통한 시민 참여경영 실천 등 시민의 기업으로써 정도·윤리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업운영의 공익성 제고 노력
공단은 직원급여 중 1000원 단위 이하를 공제한 돈으로「999기금」을 설립하여 정기적으로 불우시설과 불우이웃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별로는「사랑의 나눔 봉사단」을 발족하고 불우시설을 방문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고, 정기적으로 불우아동과 노인을 초청하여 공원·유원지 무료탐방 시민회관 월요영화제 무료감상회, 광안대로 체험투어 실시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FTA 등 어려운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한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농도상생의 농촌 살리기 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다방면에 걸친 경영혁신 성과와 관련하여, 공단 임주섭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고객과 성과중심의 지속적인 경영혁신운동을 통하여, 삼성과 같은 일류기업과 경쟁하여도 결코 뒤지지 않는 우리나라 최고의 시설물관리 전문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fma.or.kr

연락처

부산시설관리공단 기획예산팀 김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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