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펀딩,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위한 1% 초저금리 주담대 출시

코로나 아픔 나누기 3차 이벤트 실행

뉴스 제공
투게더앱스
2020-04-09 10:13
서울--(뉴스와이어)--부동산담보 분야 1위 P2P금융기업 투게더펀딩(투게더앱스)이 1% 초저금리 특별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투게더펀딩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1%로 대출을 시행하고 투자자는 8% 상품에 투자가 가능한 특별 상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투게더펀딩의 특별주택담보대출 상품은 인당 2000만원 한도로 신청할 수 있고 LTV는 65% 이하, 만기는 6개월이다. 대출 금리는 1%로 초저금리이지만 투게더펀딩이 6개월간 리워드 7%를 지급해 투자자는 8% 수익률 상품에 투자가 가능하다. 해당 상품의 대출 접수는 투게더펀딩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다.

앞서 투게더펀딩은 코로나19 피해 지원의 일환으로 2차에 걸쳐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족과 의료진 대출자의 플랫폼 이용료와 이자를 투게더펀딩이 부담한 것을 시작으로, 투자자 플랫폼 이용 수수료 감면 등의 지원 방안을 지속해서 적용해왔다.

이번 ‘코로나 아픔 나누기 3차 이벤트’인 특별 기획상품 또한 코로나19 피해 지원 방안의 연장선상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코로나19 피해로 생계를 위협받는 소상공인을 위해 기획했다. 소상공인 대부분 신용등급이 낮고 기존의 대출이 있어 고금리의 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특별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는 투게더펀딩 측의 설명이다.

한편 투게더펀딩은 코로나19 확진 사태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맞춰 사내 예방관리 또한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전 직원이 마스크를 쓰고 근무하는 것은 물론, 크고 작은 대면 보고와 회의를 전면 금지했다. 출근 시간은 9시 30분으로 유지하되 전 직원의 퇴근 시간을 앞당겨 출퇴근 모두 혼잡 시간을 피하도록 조정했다. 또한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정의 경우, 월 5회에 걸쳐 특별 유급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항주 투게더펀딩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지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사회적 어려움을 함께 짊어지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소상공인은 물론 코로나19로 아픔을 겪는 많은 이들을 도울 방안을 지속해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투게더앱스 개요

투게더앱스는 2015년 설립된 P2P 회사로 안전자산 위주인 부동산을 기초 자산으로하여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최근 누적대출액 6000억원을 돌파하고 P2P 업계 최초로 총 5만건 이상의 부동산 담보상품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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