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2020년 1분기 월평균 매출 30억 돌파 및 분기 흑자 전환

2020년 1분기 매출 90억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45% 이상 성장

3개월 연속 영업흑자 기록하며 수익성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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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2020-05-11 14:0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표 성인교육 스타트업 패스트캠퍼스(대표 박지웅, 이강민)가 2020년 1분기 월평균 매출 30억을 돌파하고, 첫 분기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패스트캠퍼스는 2014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파트타임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7년 독립 법인화되어 2019년 4월 현재까지 누적 매출 700억, 누적 수강생수 2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데이터사이언스, 프로그래밍, 마케팅, 디자인, 파이낸스와 같은 디지털 스킬을 중심으로 한 실무 영역 외에도 콜로소 브랜드를 통한 자영업자 대상 헤어, 요리, 제과/제빵, 사진 등과 같은 직업 스킬 그리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과 같은 외국어 교육까지 확대하며 사실상 대학 졸업 이후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모든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1분기 매출 90억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45% 이상 성장하였고, 특히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하며 수익성 또한 증명했다. 첫 4년간 약 1000회에 달하는 오프라인 교육 과정 론칭 경험을 바탕으로 쌓인 탄탄한 콘텐츠 라이브러리가 온라인 및 기업교육을 통해 확장되면서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개선되는 선순환 구조에 돌입했다고 회사 측은 판단하고 있다.

패스트캠퍼스 이강민 대표는 “패스트캠퍼스는 오프라인에서 시작해 온라인으로 확장하면서 6년간 언제나 고객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찾는 데 집중해왔다”며 “1분기에 비록 흑자 전환을 했지만 단순히 흑자 그 자체에 집중하기보다는 더 나은 고객 경험과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 제작 투자에 더욱 공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패스트캠퍼스는 2020년 4월 미래에셋대우와 삼성증권을 각각 기업공개를 위한 대표 주관사 및 공동 주관사로 선정하였으며, 상장 준비 또한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패스트캠퍼스 개요

국내 성인교육 시장을 선도하는 교육 기업 패스트캠퍼스는 2014년 인생을 바꾸는 교육(Life Change Educating)이라는 모토로 시작된 패스트트랙아시아의 교육분야 파트너 자회사다. 성인을 위한 실무·직무 전문 교육 기업이 국내에선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당 분야의 개척자로서 매년 두자릿수 성장을 거듭해왔다. 초기 20개 정도에 불과하던 교육 코스가 5년만에 1000여개 이상으로 확대되었고, 현재는 커리어 전환을 원하거나 자신의 실무역량 강화를 하고 싶은 2만여명이 넘는 성인들이 매달 패스트캠퍼스를 찾고 있다. 프로그래밍·데이터분석·마케팅·비즈니스·디자인·재무·외국어 등 변화가 빠른 분야의 교육 코스와 머신러닝, 스타트업 투자 등의 특강을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astcamp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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