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플러스, 글로벌쉐어와 함께 몽골 취약계층 위한 의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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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쉐어
2020-05-28 09:40
서울--(뉴스와이어)--두리플러스(대표 김석웅)는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와 연계하여 25일 몽골의 취약계층을 위한 의류 1000여벌을 전달했다.

글로벌쉐어 몽골지부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약 100km 떨어진 바가항가이구의 주민센터와 협력해 지역 저소득 가정, 미혼모 가정, 노인 가정, 청소 노동자에게 직접 의류를 전달했으며 추가로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자 바가항가이구에서 다시 약 200km 떨어진 양로원에도 전달한다고 밝혔다.

주민센터 측은 최근 코로나19와 경제 불황이 겹쳐 몽골의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생활에 꼭 필요한 의류를 기부받아 정말 큰 도움이 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몽골은 예전보다 더 큰 경제적 어려움으로 취약계층들이 더 힘든 삶을 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몽골과 같은 저개발국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이들의 삶의 무게를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쉐어 개요

글로벌쉐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의료보건 지원, 긴급생계 지원, 교육 지원, 환경 개선, 긴급구호 활동 등을 실천하는 국제구호 NGO이다. 주요 지원 사항은 해외 지원으로 화상 환자 지원, 빈곤 아동 지원, 교육 지원, 국내 지원으로 미혼모 가정 지원, 난치병 치료비 지원, 보육원 아동 및 퇴소 청소년 지원, 저소득 가정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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