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렉추얼데이터, 공식 홈페이지 오픈

국제소송 증가 상황에 맞춰 전자증거개시제도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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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렉추얼데이터
2020-05-28 13:44
서울--(뉴스와이어)--전자증거개시제도(eDiscovery, 이하 이디스커버리) 전문기업 인텔렉추얼데이터가 이디스커버리 정보 제공 및 접근 향상성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홈페이지는 최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증가와 함께 특허침해 등의 국제 소송이 증가하는 시장 상황을 고려, 이디스커버리가 생소한 방문자에게 전자증거개시제도에 대한 정의 및 관련 이슈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실제로 특허청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기업 연관 미국 내 분쟁은 총 284건(작년 대비 약 56% 상승)으로 이 중 104건은 제소, 180건은 피소사건이다. 국제소송 진행 시 주로 미국에서 진행, 영미법 절차에 따라 진행되는데 국내에서는 영미법상의 증거개시제도에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내외 이디스커버리 시장에 경험이 많은 인력 위주로 구성된 인텔렉추얼데이터는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기업 및 서비스 안내와 더불어 이디스커버리에 대한 정보 제공, 국내 시장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텔렉추얼데이터는 우리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기업은 이디스커버리에 대한 정보를, 국내 환경이 낯선 해외 로펌은 국내시장을 이해할 수 있는 정보허브가 되길 기대한다며 홈페이지 및 뉴스레터를 통해 이디스커버리에 대한 국내외 이슈를 지속해서 업데이트하며 한국형 이디스커버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텔렉추얼데이터는 4월 접근성 및 보안성 강화를 위해 서울시 서초구 법원로에 위치한 부민빌딩으로 이전, 한국형 이디스커버리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텔렉추얼데이터 개요

인텔렉추얼데이터는 국제소송 사례 증가에 따라 ‘전자증거개시제도(Electronic discovery, 이디스커버리)’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증가했으나 한국 자본으로 구성된 이디스커버리 전문 회사 부재로 기업 기밀문서 유출 및 비용 등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불이익 최소화(기밀 유출, 국내외 시장에 대한 이해 미흡 등)를 위해 2019년 6월 설립되었다. 주요 서비스는 eDiscovery 관련 모든 소송지원 서비스, Legal Process Outsourcing 서비스다. 인텔렉추얼데이터는 이디스커버리 전 과정을 국내에서 진행, 기밀문서 해외 유출 방지 및 원본 데이터 해외 이동 최소화하는 강점이 있다. 한국에 몇 안 되는 이디스커버리 전문가들로 구성, 약 200건 이상의 이디스커버리 프로젝트(대기업, 중소기업 포함) 경험을 토대로 국내 기업에게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intellectualdat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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