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5년 9월말, 강남 모 극장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들이 극비리에 모였다. 바로 2005년 가을 전 국민을 감동으로 몰아가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진 영화 <사랑해, 말순씨>의 특별한 시사회, 대한민국 대표 감독 시사회에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모여든 것. 이날 대한민국 대표감독들의 특별한 감동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혈의 누> 김대승, <얼굴없는 미녀> 김인식, <거미숲> 송일곤, <역도산> 송해성, <킬리만자로> 오승욱, <오아시스> 이창동, <버스,정류장> 이미연, <말아톤> 정윤철,…. 이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은 이는 다름아닌 <사랑해, 말순씨>의 김말순 여사, 영화가 시작하기 한 시간 전부터 하나 둘씩 이날 시사회장을 찾은 감독들은 이날 일찌감치 시사회장에 나와있던 <사랑해, 말순씨>의 박흥식 감독과 인사를 나누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가족 같은 소박하고 정겨운 분위기에서 이날 시사회의 막이 오르고 연이어 터지는 웃음과 행복의 감탄사는 영화 <사랑해, 말순씨>가 <집으로>와 <웰컴 투 동막골>을 잇는 감동 휴먼드라마의 다음 타자가 될 것임을 누구도 의심치 않게 만들었다.

“지금 한국 영화계에 가장 필요한 영화를 본 것 같다. 영화를 만드는 사람으로써 뿌듯하고 부럽다”- <파이란>, <역도산> 송해성 감독

“보고 있으면 경쾌하고 행복하고 따뜻해 진다. 정말 유쾌하고 좋은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 김대승 감독

“따뜻하면서도 순진하지 않는 영화, 소년이 바라보는 세계에 대한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이 좋았다.”- <여고괴담2> 김태용 감독

“너무 영화가 따뜻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지금 너무 가슴이 따뜻하다.”- <로드무비>, <얼굴없는 미녀> 김인식 감독

“보석 같은 영화. 인물들의 모습이나 감정들이 꾸밈이 없어서 올해 본 영화 중 진솔하게 와 닿았다. 보면 건강해 질 것 같은 영양제 같은 영화.”- <박하사탕>, <오아시스> 이창동 감독

이날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에게서 연이어 터진 웃음과 감동의 감탄사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쇼이스트의 밤’ 행사에서 <사랑해, 말순씨>의 본 예고편과 함께 공개됐다. 이날 감독들로부터 극찬이 쏟아진 영화 <사랑해, 말순씨>의 기대와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어서 그 영상과 예고편을 합쳐 더욱 감동적인 영상으로 10월 20일부터 케이블 등에서 직접 관객을 만나게 되었다.

문소리, 이재응, 윤진서 주연의 <사랑해, 말순씨>는 현대사에서 가장 드라마틱했던 시대인 7,80년대를 배경으로 ’행운의 편지’때문에 소중한 사람들을 잃었다고 믿는 엉뚱한 소년 광호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따뜻한 추억과 그리움의 드라마 <사랑해, 말순씨>는 11월 3일, 전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12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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