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중앙지원단·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학술 세미나 온라인 공동 개최

포용국가를 위한 사회서비스원의 중장기적 역할과 방안 논의

2020-06-05 09:22
청주--(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사회서비스중앙지원단은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와 함께 6월 5일(금) ‘포용국가를 여는 사회서비스원의 여명’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학술 세미나에서는 남인순 국회의원의 축하 영상을 비롯하여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회장 등 학계와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김진석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회장, 이태수 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보영 영남대학교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수, 송현종 상지대학교 의료경영학과 교수, 서동명 동덕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양난주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홍선미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이번 세미나는 사회서비스원의 정책사업 진행 상황 검토 및 포용국가를 위한 사회서비스원의 중장기적 역할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로 학술 대회 등 논의의 장이 취소됨에 따른 갈급에 대응하기 위하여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들은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토론은 오픈 채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서비스중앙지원단은 이번에 제기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사회서비스원 정책사업의 확산을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서비스원 개요

사회서비스원은 공공부문이 사회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선도적 제공기관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사회서비스원 설립은 국정과제(17-2)중 하나로 추진되고 있으며 2019년 4개 지역에 대한 시범사업(서울, 대구, 경기, 경남)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17개 광역자치단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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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한국보건복지인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