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 쌍용화재 VPN 구축 프로젝트 수주
현재 MPLS VPN을 이용하고 있는 쌍용화재는 네트워크 회선 비용 절감을 위해 VPN 도입을 결정했으며, VPN 도입 후 회선 유지 비용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쌍용화재는 특히 본사와 지역본부 구간은 VPN과 전용선을 이용한 이중화 구성으로 회선의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퓨쳐시스템 김광태 대표이사는 “작년부터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보험 업종의 VPN 구축이 계속되고 있다”며 “보험사는 업종의 특성상 전국적으로 소규모의 대리점과 영업소를 많이 운영하는데, 이들과의 안전하고 비용효율적인 통신에 VPN이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퓨쳐시스템은 보험사 가운데 대한생명, 교보생명, 동양생명, SK 생명, 신한생명, PCA생명, 뉴욕생명, 동부화재, 메트라이프 생명 등에 VPN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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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시스템 경영지원실 기획팀 허경미 02-3468-7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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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1일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