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신 파밀리에 트라이하이, 27일 예비당첨자 서류접수 진행

“덕양구, 창릉신도시 지정·고양선 신설 등 호재로 집값 껑충… 고양시 中 1위”

“전매제한 6개월 적용되는 고양시 덕양구 ‘마지막 수혜 단지”

2020-07-27 08:41
고양--(뉴스와이어)--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의 ‘행신 파밀리에 트라이하이’가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당첨자(예비당첨자) 사전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행신 파밀리에 트라이하이는 1순위 청약접수에서 최고경쟁률 ‘29.8대 1’을 기록, 22일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는 고양시 덕양구 평균 경쟁률(14.92대 1)보다 2배가량 높은 수치다.

이처럼 ‘행신 파밀리에 트라이하이’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기존의 인프라와 줄지어 계획된 개발 호재가 주효했다는 평이다.

2019년 5월 국토교통부가 창릉신도시 계획과 고양선 신설을 발표한 이후 최근까지 고양시 덕양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꾸준히 급등하고 있다. 국내 한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에 따르면 5월 기준 덕양구 3.3㎡당 아파트 가격은 1377만5000원으로 고양시의 대장 아파트로 꼽힌 일산동구(1360만원)와 일산서구(1266만원)를 앞질렀다.

특히 고양선은 2026~2028년 새절역부터 고양시청까지 이어지는 14.5km 구간이며 덕양구에는 △향동지구역 △화정지구역 △대곡역 △고양시청역 등 7개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의 대곡역에도 개발 호재가 산적해 있다. 행신 파밀리에 트라이하이의 향후 완공 시점에는 대곡역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대곡역은 지하철 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대곡~소사선), GTX-A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런 개발 호재로 높은 미래 가치를 지닌 ‘행신 파밀리에 트라이하이’는 편리한 교통뿐만 아니라 우수한 학군,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무원초, 무원중, 무원고 등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해 고양시립행신도서관, 토당청소년수련관 등이 인접해 우수한 면학 분위기와 유해시설이 들어올 수 없는 쾌적한 생활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롯데마트 고양점 △이마트 화정점 △세이브존 화정점 등 생활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지도공원, 행신어린이공원(예정), 행신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까지 고루 갖췄다.

행신 파밀리에 트라이하이는 지하 1층~지상 15층 높이, 37㎡ 3세대, 59㎡ 90세대, 66㎡ 14세대, 84㎡ 29세대 등 총 136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내부설계도 돋보인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주차관제 및 주차장 강제환기 시스템 △실내온도 및 환기 시스템 △일괄 소등 스위치 등의 최신 설비로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고려했다. 공동현관 무인경비 시스템, 세대 방범 시스템, 원격 검침 시스템, CCTV 시스템 등을 통해 안전한 생활을 보장한다.

건설사 측은 ‘행신 파밀리에 트라이하이’는 전매제한 6개월이 적용되는 고양시 덕양구 마지막 수혜 단지인 것이 높은 청약경쟁률 기록의 비결이라며 또한 27일부터 이뤄지는 당첨자(예비당첨자) 서류접수와 8월 3~5일 실시되는 정당계약 등 향후 일정까지 철저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familie-trihigh.com

연락처

행신 파밀리에 트라이하이 홍보대행
케미트리
강설애 사원
02-704-728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