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오니아, 긱 이코노미 확산에 “코로나 이후 프리랜서 경제 낙관적”

다양해진 근무 형태와 긱 이코노미 확산에 프리랜서 수요 증가

전 세계 1000명 프리랜서 대상 설문조사 응답자 53% 시장 호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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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오니아
2020-08-11 09:12
뉴욕--(뉴스와이어)--전 세계 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 코리아(대표 이우용)가 ‘코로나19 팬데믹에서의 경제 현황: 프리랜서 수입현황 보고서’를 통해 프리랜서 시장을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최근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의 활성화로 보다 유연한 고용 경제 형태인 ‘긱 이코노미’가 각광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원격근무, 자율 출퇴근과 같이 근무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프리랜서 수요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페이오니아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 세계 100개국 1000명의 프리랜서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이번 보고서에서 상반기 프리랜서 수요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32%가 ‘크게 감소했다’, 29%가 ‘다소 감소했다’, 23%가 ‘평소와 같이 유지되었다’고 답했다.

반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망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19%가 코로나19 이후 프리랜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 34%는 ‘다소 증가할 것’, 21%는 ‘유지될 것’이라고 답했다. 페이오니아는 디지털 경제가 활성화되고 고객의 범위가 전 세계로 확대되면서 다양한 기술 포트폴리오를 가진 프리랜서에는 더 많은 기회를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에도 시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23%가 시급이 낮아진 반면 74%가 기존 수준을 유지했으며 3%는 시급이 증가했다.

스콧 갈리트(Scott Galit) 페이오니아 최고경영자(CEO)는 “코로나19 이후 긱 이코노미 시장에서 프리랜서들은 이전보다 더욱 폭넓은 역량과 포트폴리오가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기술 또는 외국어 등 분야의 이러닝(e-Learning)이 프리랜서 고용 시장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용 페이오니아 코리아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원격 근무 등의 달라진 근무환경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역량을 필요로 하며 이 분야에서 전문성 있는 프리랜서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페이오니아는 지속적으로 글로벌 프리랜서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통해 핵심 경쟁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오니아 개요

페이오니아(Payoneer)는 기업, 각 분야 전문 프리랜서 그리고 온라인 셀러가 국경과 지불의 한계 및 기대를 뛰어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원활한 금융 솔루션 서비스를 지원한다. 국경의 한계가 없는 오늘날 페이오니아의 통합 금융 솔루션은 200개 이상 국가에서 수백만 기업 및 전문가들의 원활한 크로스보더(cross border) 결제를 지원하는 한편 에어비엔비, 게티이미지, 구글, 아마존, 업워크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페이오니아의 빠르고 유연하며 안전한 저비용 결제 솔루션과 강력한 기술 및 은행 인프라를 활용한 세금 신고 솔루션, 글로벌 온라인 사업자 결제 서비스(Merchant Service) 및 리스크 관리 등의 통합 금융 서비스를 활용해 선진·신흥 시장 기업 및 전문가들은 현지에서와 마찬가지로 대금 지불 및 수취가 가능하다. 2005년 설립돼 뉴욕에 본사를 둔 페이오니아는 수익성 있는 벤처기업으로 5000대 금융 서비스 회사 상위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에는 개방형 금융결제망 플랫폼 기업 ‘옵타일(optile)’을 인수해 고객의 글로벌 성장을 돕는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yoneer.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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