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홈, 내국인 공유숙박 ‘대한민국 숙박대전’ 진행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에 따른 내국인 공유숙박도 할인 가능

외국인도시민박업과 한옥 스테이의 매출 증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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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홈
2020-08-11 09:56
서울--(뉴스와이어)--위홈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K-방역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에 동참한다.

이 행사는 관광 업계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국내 숙박 예약 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숙박대전’은 14일부터 예약 진행이 가능하며 7만원 이하 숙박 시 3만원 할인쿠폰을 7만원 초과 숙박 시 4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숙박 가능 기간은 9~10월이다.

위홈은 공유숙박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지정 기업으로 7월 15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위홈에서 공유숙박 특례로 지정된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호스트들도 이번 숙박대전을 통해 예약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위홈은 코자자와의 협력으로 이번 숙박대전에 한옥 스테이 할인도 같이 진행한다. 위홈은 특별한 공유숙박과 한옥 스테이 숙소를 선정해 호스트와 함께 이색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지 위홈 마케팅 매니저는 “코로나19 사태로 외국인 입국이 크게 줄어 공유숙박은 거의 휴업상태였다”면서 “이번 행사로 내국인 숙박을 통해 매출 증대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보다 많은 합법적 공유숙박 호스트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공유숙박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지역인 서울 지하철 1호선~9호선(1호선은 서울지역 한정)에서 1㎞ 안에 있는 기존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호스트는 위홈 홈페이지에서 숙소 등록과 특례 신청을 거쳐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위홈 개요

대한민국 유일 합법 ‘위홈공유숙박’(LEGAL HOME SHARING) 플랫폼이다. 내국인도 위홈에서는 합법적으로 공유숙박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정부가 공유숙박의 제도화를 위해 2019년 11월 위홈을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기업으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2020년 7월 15일부터 정식 서비스 개시 허가와 함께 합법적인 내·외국인 ‘위홈공유숙박업‘이 시작됐다. 정부와 함께 공유숙박 제도화와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다. ‘두 번째 우리 집(SECOND HOME ANYWHERE)’이란 슬로건으로 거주 중심의 2세대 공유숙박을 이끈다. 코로나19로 공유숙박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여행 숙박은 글로벌보다 자국 내로 재편되고 집의 역할도 확대됐다. 위홈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국내 중심 여행 숙박뿐만 아니라 다양한 거주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wehom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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