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 아태지역 IP 텔레포니 시장 공략 강화 위한 E&D 센터 중국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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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카텔루슨트
2005-10-24 09:26
서울--(뉴스와이어)--토탈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공급업체인 알카텔(www.alcatel.com)은 오늘 아태지역 IP 텔레포니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연구개발 센터인 ‘APAC 엔터프라이즈 E&D 센터’ (Asia Pacific Enterprise Engineering & Development Center)를 중국에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알카텔의 새로운 E&D 센터는 상하이의 진콰오(Jinqiao) 개발 지구에 위치하게 되며, 엔터프라이즈 텔레포니 플랫폼을 비롯해 비즈니스 폰 및 핸드셋, IP 네트워킹,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는 다양한 알카텔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들을 아태지역 시장에 최적화하는 작업을 담당하게 된다. 출범과 함께30명의 엔지니어 인력을 확보한 센터는 2006년 안에 인력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센터는 또한 VoIP 를 비롯한 알카텔의 기업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 및 품질 강화에도 초점을 맞추게 된다. 뿐만 아니라, 알카텔 애플리케이션 파트너 프로그램(AAPP: Alcatel Application Partner Program) 하에 알카텔의 아태지역 협력사들이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자사의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참고로 AAPP는 현재 전세계 700개 이상의 회원사를 보유 중이다.

알카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인 클리프턴 영(Clifton Yong)은 “아태지역은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분야에서 급성장하는 시장으로 각 시장별로 다양한 형태를 띄며 진화해 나가고 있다”라며 “새로운 알카텔의 E&D 센터는 보다 효율적으로 아태지역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에 최적화된 솔루션 개발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알카텔은 2002년 상하이에 아태지역 최초의 연구개발 센터인 ‘3G 리얼리티 센터’개설을 시작으로 아태시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개발하여 공급하기 위한 R&D 센터를 지속적으로 개설해 온 바 있으며, 알카텔은 전체 매출의 13% 가량을 R&D 활동에 투입할 정도로 연구개발 활동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한국알카텔루슨트 개요
알카텔-루슨트는 전 세계 통신사업자, 기업 및 기관 고객들에게 IP, 클라우드 네트워킹, 초광대역 유무선 액세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선두주자다. 통신업계 최고 연구소 중 하나인 벨 연구소(Bell Labs)의 독보적 기술 및 과학 분야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있다.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가 선정한 ‘100대 글로벌 혁신 기업’에 4년 연속(2011~14) 선정되었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는 3년 연속(2012~14) 통신 기술 부문 업종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재무 성과는 물론 환경 경영, 사회공헌 활동 및 인적자원 관리면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2년도에 MIT 대학 산하 미디어 그룹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가 발표한 ‘세계 50대 최고 혁신 기술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매출은 132억 유로이며,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www.alcatel-lucent.com

웹사이트: http://www.alcatel-luc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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