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제36회 전국교육자료전’ 시상식 개최
이 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에는 충남 천안신방중 조성문(趙成文, 41) 교사가 출품한 국사·사회교육분야의 『그림으로 알아보는 세계사』가 차지했고, 국무총리상에는 과학교육분야의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달모양 변화 학습자료」를 공동으로 만든 충남 서산서림초 김성수(金成洙, 29) 교사와 이상일(李相一, 27) 교사에게 돌아갔다.
또, 1등급 (69편, 115명) 입상자에게 교육부장관상과 교총회장상이, 2등급(69편, 112명)과 3등급(69편, 89명)에게는 각각 교총 회장상이 수여되었다.
가장 많은 1등급입상자를 배출한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최우수 단체상을, 경기도 교육정보연구원은 최우수 연구원상을, 올해 처음 도입된 전년대비 입상실적이 가장 높은 시·도를 표창하는 우수단체상과 연구원상에는 각각 경상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가 우수단체상을, 경상북도교육연구원, 경상남도교육과학연구원이 우수연구원상을 수상했다.
이원희 교총 수석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교육여건 속에서도 훌륭한 자료를 제출하여 오늘 수상을 차지하게 된 여러분들이야말로 ‘좋은교육, 좋은선생님’을 실천하고 우리교육을 위해 열정을 바치는 선생님”이라고 축하하고 “자기개발을 통한 전문성 신장에 더욱 힘써 달라” 당부했다.
또,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아 대회심사를 총괄한 주삼환 충남대 교수는 종합심사평을 통해 “작품의 수준과 질이 점점 더 고도화 되고 우수해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이는우리 선생님들이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증명으로 보아야 할 것이라며 이번에 제작·출품되고 수상한 교육자료들이 널리 보급되고 활용되어 교육의 효과를 가져와 공교육이 강화되어 교육의 근본이 튼튼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교총의 전국교육자료전은 칠판과 교과서만으로 이루어지는 단순 수업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교육자료를 수업에 활용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매년 선생님들이 직접 제작한 우수한 교육자료를 발굴, 교육현장에 소개하고 보급하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로써, 지난 1970년 "칠판교육의 장벽을 뚫자"라는 슬로건 아래 시작되어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천여명의 교원이 제작한 2천여점의 교육자료 중 시·도예선을 거쳐 최우수작 207점이 본선에 올라왔으며, 교총은 이들 작품을 대상으로 예비심사와 자료설명서 심사에 이어, 지난 17일에는 분야별 3~4명으로 심사위원을 구성, 엄격한 자료 및 면접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 그리고 1,2,3등급 등 입상자를 확정·발표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개요
1947년 설립 이래 교육발전과 교원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힘써온 전문직 교원단체로, 현재 교사, 교감, 교장, 교수, 교육전문직 등 20만명의 교육자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국내 최대의 정통 통합 교원단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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