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원콘텐츠-멀티유즈’ 물길 열린다
K모바일(www.kmobile.co.kr 대표:류지영)은 ‘코리아 모바일 콘텐츠 컨퍼런스 2005’ 행사를 10월 27~28일 이틀 간 서울 삼성동 코스코타워 코스모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휴대폰 위주로 진행되어오던 “엄지 콘텐츠”는 와이브로, HSDPA 등 새로운 미디어의 출현과 게임폰, PMP/PSP, MP3P 등 모바일 디바이스의 고기능화로 이른바 “오지(五指) 콘텐츠”화 되고 있고 이러한 신환경하에서의 새로운 킬러 콘텐츠의 모색이 이번 행사의 기본 취지.
K모바일 관계자는 “새로운 환경변화로 ‘원콘텐츠-멀티유즈’의 물길이 열리고 보다 변화무쌍한 본래의 콘텐츠 모습으로 그 자생력을 회복해가고있는 추세”며 “이러한 모바일 콘텐츠의 양적·질적인 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대안마련을 위한 담론(談論)의 장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27·28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정보통신부, 이동통신사, 방송사, 단말제조사, 모바일CP, 포털 등 20여개의 관련 기업이 대거 참여, 주제발표를 한다.
올해 5회째 개최되고 있는 이번 컨퍼런스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모바일 환경하에서 의 콘텐츠 생존전략 모색과 2006년 이슈를 미리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예상된다.
문의: K모바일(www.kmobile.co.kr) 컨벤션사업팀 최성욱팀장(02-2649-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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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6일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