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전주 마스크 공장 본격 가동과 함께 FDA 등록 완료

연간 1억 장 생산 가능 규모 전주 공장 생산 설비 본격 가동

전주 공장 생산 마스크 총 6종 미국 FDA 등록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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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코스피 012690
2020-10-22 09:00
서울--(뉴스와이어)--위생용품 전문기업인 모나리자(대표이사: 박세훈)가 전주 마스크 공장의 본격적인 가동과 함께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건용(KF80·KF94) 및 비말 차단용(KF-AD) 마스크 등록을 완료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엠에스에스(MSS) 그룹 산하의 모나리자는 7월 식약처로부터 마스크 제작 허가를 받고 1억 장 생산 규모의 설비를 구축하고, 이어 10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일반인 견학이 가능한 ‘오픈 팩토리’ 콘셉트가 특징인 전주 마스크 공장은 자체 실험실 구비를 통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전 직원이 위생복, 장갑, 위생모 등을 착용해 공장 내에서 철저한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모나리자는 전주 마스크 공장의 본격 가동과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FDA 등록을 마쳤으며, 등록한 마스크는 전주 공장에서 생산되는 전 마스크 제품으로 KF94 마스크 3종, KF80 마스크 1종, KF-AD 마스크 2종 등으로 총 6종이다. 모나리자는 그동안 우수한 기능성 및 착용감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모나리자 마스크 제품 품질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나리자 담당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마스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치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모나리자 마스크의 미국 FDA 등록은 소비자들에게 자사 제품의 안정성을 확인시켜주고,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엠에스에스(MSS) 그룹 산하의 모나리자는 마스크 외에도 프리미엄 물티슈 및 미용티슈, 성인용 기저귀 등 다양한 위생 용품을 출시하며 위생 용품 기업으로도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모나리자 개요

엠에스에스(MSS) 그룹 산하의 종합 위생용품 전문기업인 모나리자(대표: 박세훈)는 1977년 창립돼 40여년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친근하고 혁신적인 생활용품과 위생용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방역이 생활화되는 시대에 맞춰 생활용품과 위생용품에서 나아가 다양한 방역용품 라인업을 소개하며,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해 전 세계 방역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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