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 범산악인 차원의 파키스탄 강진 피해돕기운동 전개

서울--(뉴스와이어)--(사)대한산악연맹(회장 이인정)은 파키스탄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 이재민들을 위해 범산악인 차원에서 피해돕기운동에 나서기로 하였다. 파키스탄 강진이 발생한지 2주일이 지난 지금 공식 확인된 사망자만 8만여명이 되고 부상자가 10만여명이 넘는 가운데, 3백만명에 이르는 이재민들이 참담하게 파괴된 피해현장에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만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파키스탄 지역의 기온이 벌써 영하권에 접어들기 시작하였고, 이재민들은 천막도 없이 노숙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 기온의 변화에 따라 언제든 추위로 사망할 수 있는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어있다. 이에 (사)대한산악연맹에서는 범산악인 차원에서 모금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또한 히말라야의 추위를 조금이라도 막아줄 수 있는 텐트를 전국적으로 수집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파키스탄 강진 피해돕기 성금 모금계좌>

외환은행 174-22-01188-9, 예금주 :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파키스탄 강진 피해돕기 물품(텐트) 접수처>

(사)대한산악연맹 울시 송파구 오륜동 88-2 올림픽제2체육관 펜싱경기장 100호 우138-151


웹사이트: http://www.kaf.or.kr

연락처

대한산악연맹 414-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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