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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4 19:49
서울--(뉴스와이어)--2005년 10월 29일, 개봉 1주년을 맞이하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재개봉되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여주인공 이케와키 치즈루와 감독인 이누도 잇신이 10월 29일 내한하기로 결정됐다.

2004년 10월 29일 전국 5개 스크린으로 개봉하여 3개월 이상의 롱런 상영과 4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여 화제와 감동을 불러일으켰던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젊은 청춘 남녀의 평범한 사랑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주인공 조제의 독특한 매력과, 서정적인 영상과 음악, 섬세하고 절제된 이야기에 많은 관객들이 “올해 최고의 영화”, “내 인생의 영화”로 꼽으며, “평범한 영화인줄 알았는데 이 영화를 보지 못했다면 평생을 후회했을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며 수많은 영화팬들에게 오래도록 여운을 남겼던 작품이다.

여주인공 조제 역을 맡았던 이케와키 치즈루와 이누도 잇신 감독은 재개봉 소식에 기뻐하며 흔쾌히 방문을 결정했다고 한다. 영화를 본 많은 팬들을 웃음 짓게 하고 또 울렸던 조제를 신비한 매력을 가진 특별한 캐릭터로 만들 수 있었던 것에는 이케와키 치즈루의 당찬 연기가 큰 몫을 차지했음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이후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 원작 <터치>와 시바사키 코우, 오다기리 조 주연의 <메종 드 히미코>를 만들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누도 잇신 감독. 이들은 10월 29일(토) 내한하여 언론 인터뷰, 관객과의 대화 그리고 무대인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별상영 형식으로 재개봉되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10월 24일(월) 현재 인터파크와 티켓링크 등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 순위 1위와 3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2005년 가을, 잔잔하면서도 가슴 시린 감동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었던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다시 한 번 스크린으로 만나보는 특별하고도 소중한 기회가 1년여만에 다시 관객들을 찾는다. 조제, 츠네오와 함께 떠나는 두번째 겨울바다로의 여행 그 영원히 그리울 사랑의 기억 속으로 10월 29일 여러분들을 초대한다.

* 이케와키 치즈루, 이누도 잇신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는 10월 29일(토) 5시 30분 씨네큐브 1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을 원하는 관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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