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레밋, 최근 자연재해를 입은 필리핀으로의 송금 수수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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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Remit Ltd
2020-11-05 15:10
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선도적인 디지털 결제 플랫폼인 월드레밋(WorldRemit)이 최근의 태풍을 감안해 필리핀으로의 송금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고객은 2020년 11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월드레밋 서비스를 통해 수수료 없이 전 세계에서 필리핀으로 송금할 수 있다.

최근 필리핀에서 롤리라고도 알려진 태풍 고니로 인해 수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고 광범위한 지역이 황폐해지는가 하면 37만명이 넘는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수천 채의 가옥이 파괴되었다. 카탄두아네스(Catanduanes) 섬의 비콜(Bicol), 케손(Quezon), 비락(Virac) 지역은 건물의 90%가 파괴된 것으로 추정되어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통신선이 두절되고 주민들은 전기와 물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월드레밋의 필리핀 담당 이사인 얼 멜리보(Earl Melivo)는 “전체 글로벌 커뮤니티와 마찬가지로 필리핀도 COVID-19 팬데믹으로 큰 영향을 받고 있지만 지금은 이런 자연 재해로 인한 재난 상황에도 대처해야 한다”며 “이것이 우리가 이 어려운 시기에 필리핀 국민을 지원하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수수료를 면제하는 이유이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주민들이 이 수입원에 의존하여 삶을 재건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이다”며 “통신 회선이 끊기면 고국을 떠나 일하고 있는 많은 디아스포라들이 송금을 통해 집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와 연결되기를 간절히 바라게 되는데 필리핀과의 거래에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것은 글로벌 필리핀 커뮤니티에 대한 우리의 공동 책임과 지원을 보여주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월드레밋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 상에서 고객은 ‘PHRolly’ 코드를 이용해 무료로 거래함으로써 필리핀에 있는 가족과 친구를 지원할 수 있다. 송금 조건은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worldremit.com 참조

월드레밋(WorldRemit) 개요

월드레밋은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결제 기업이다. 과거 전통적으로 오프라인 사업자들이 주도하던 산업을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송금할 수 있게 함으로써 파격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더욱 안전하고 빠르며 저렴한 비용으로 송금할 수 있게 만들었다. 회사는 현재 50개가 넘는 국가에서 150개 이상 국가로 송금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세계적으로 약 6500개의 송금 통로를 운영하면서 11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송금하는 쪽 입장에서 보면 월드레밋은 100% 디지털(현금 없는) 방식으로 편의성을 높이고 보안을 강화하고 있으며 돈을 수령하는 측의 경우에는 은행 예금, 현금 수금, 모바일 에어타임 충전(airtime top-up) 및 모바일 머니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액셀(Accel), TCV 및 립프로그(Leapfrog)의 지원을 받는 월드레밋의 본사는 영국 런던에 있으며 미국,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호주 및 뉴질랜드를 포함하여 세계 각지에 진출해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orldremit.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1104005789/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worldrem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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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월드레밋(WorldRemit)
키아라 콴(Kyara Kwan)
아태지역 홍보 매니저
kkwan@worldremi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