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티그리스, ‘2020 K-ICT 클라우드 대상’ 협업 및 업무분야 장관상 수상

티그리스, 협업 및 업무분야 부문에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최근 주목받는 재택근무에 적합한 서비스로 급부상,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에도 선정 이용자수 폭발적 증가

뉴스 제공
타이거컴퍼니
2020-12-07 16:30
서울--(뉴스와이어)--올인원 협업툴 ‘티그리스’의 개발사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가 ‘2020 K-ICT 클라우드 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0 K-ICT 클라우드 산업대상’은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을 발굴하고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 활용한 우수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외국산 소프트웨어가 주류였던 클라우드 협업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티그리스는 탄탄한 국내 기술력을 토대로 2014년 개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식으로 설치 없이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업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티그리스는 △게시물 작성 △메시지 △업무, 프로젝트 관리 △무제한 용량 제공 △파일 미리 보기 및 보관 △화상회의 △전자결재 △이메일 △인사·근태관리 △급여관리 △영업 및 세무 회계 관리 등의 폭넓은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한다.

특히 재택근무의 관심도가 높은 요즘, 설치 없이 접속 가능한 편리성, 무제한 용량을 통한 기업의 디지털 자산화, 커뮤니티 및 관리자 권한 설정을 통한 강력한 보안 등의 기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티그리스는 8월부터 시작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도 선정돼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재 약 500개 이상의 기업, 유료 사용자 15만명을 달성했으며 주요 고객사로는 대검찰청, 문화체육관광부, 삼구그룹, 네모파트너스 등이 있다.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는 “국내 클라우드 분야 최고 수상인 ‘K-ICT 클라우드 산업대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클라우드 협업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개발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서비스를 제공해 K-Cloud가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이거컴퍼니 개요

타이거컴퍼니는 2011년 설립해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용 협업 소프트웨어인 ‘티그리스’를 통해 기업의 업무 성과 혁신과 비대면 시대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클라우드 협업 서비스 1세대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300개 이상 기업, 약 10만명을 대상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tigris.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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