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박용택선수, 탤런트 이윤지씨 ‘서울지하철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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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2005-10-24 11:37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사장 강경호)는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친근한 지하철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10월 24일(월) LG 트윈스의 박용택 선수와 탤런트 이윤지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서울의 연고구단 LG트윈스의 간판타자인 박용택 선수는 ‘쿨가이’라는 닉네임이 말하듯 훌륭한 매너에 시원스런 경기모습으로 어필하고 있으며, 탤런트 이윤지씨는 도회적이고 발랄한 이미지에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선보이고 있어 미래지향적 가치를 추구하는 서울의 간판격 대중교통수단인 서울지하철의 브랜드 이미지에 잘 어울리고 있다.

이 행사에서 박용택 선수는 “학창시절 지하철 2호선을 주로 이용했다.”는 지하철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앞으로 많은 시민이 서울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이윤지씨는 “서울지하철이 세계적으로도 손가락 안에 꼽히는 수준이라고 들었다. 모두 이 자리에 계신 분들 덕분이라고 본다”며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서울지하철이 같은 또래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알려나가겠다”는 홍보대사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이에 공사 강경호 사장은 “고유가시대에 보다 많은 시민여러분께서 BMW(BUS, METRO, WALKING)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해달라”고 두 사람에게 주문했다.

서울지하철 홍보대사는 앞으로 1년간 지하철 홍보 영상물이나 전동차 광고, 각종 홍보물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주요 지하철 행사의 홍보요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공사는 지하철로서는 처음으로 위촉한 이번 홍보대사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면서 대중교통이용 활성화와 미래로 달리는 서울지하철의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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