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레밋, 송금 고객의 필리핀 수령인측 사업 지원하는 특별 행사 마련
20만 필리핀 페소 상당의 그레인스마트 프랜차이즈 사업 패키지 제공
월드레밋 고객들은 2020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월드레밋 유효 계좌로 필리핀에 돈을 송금하고 웹사이트(www.worldremit.com/pangkabuhayan)에 등록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이 송금한 돈을 수령한 사람을 대상으로 20만 필리핀 페소 상당의 그레인스마트(Grainsmart) 프랜차이즈 사업 패키지를 제공한다. 당첨 확률은 10%다.
얼 멜리보(Earl Melivo) 월드레밋 필리핀 담당 이사는 “월드레밋은 해외 필리핀 근로자들과 그들의 가족이 현재 매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월드레밋은 안전한 송금 보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수령인측이 삶의 터전을 다시 일으켜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소득원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수령인측 뿐만 아니라 어렵기는 매한가지인 필리핀 농가도 지원할 수 있는 행사”라고 덧붙였다.
월드레밋은 그레인스마트 프랜차이즈 사업 패키지를 다음과 같이 구성했다.
· 쌀 60포대(포대 당 25kg)
· 디지털 저울 1대
· 요금 지불 센터 계좌로 설정을 마친 태블릿 1대
· 간판 및 홍보용품, 사업용품 지원
· 온라인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실시- 다양한 성공 전략 제시
코로나19 팬데믹이 전 세계인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 사람들은 초대형 태풍 고니(Goni)와 밤꼬(Vamco)의 영향으로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터전과 사업이 황폐화되는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
월드레밋은 회사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orldRemit)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orldremit.com/pangkabuhay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레밋(WorldRemit) 개요
월드레밋은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결제 기업이다. 과거 전통적으로 오프라인 사업자들이 주도하던 산업을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송금할 수 있게 함으로써 파격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더욱 안전하고 빠르며 저렴한 비용으로 송금할 수 있게 만들었다. 회사는 현재 50개가 넘는 국가에서 150개 국가로 송금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세계적으로 약 6500개의 송금 통로를 운영하면서 11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송금하는 쪽 입장에서 보면 월드레밋은 100% 디지털(현금 없는) 방식으로 편의성을 높이고 보안을 강화하고 있으며 돈을 수령하는 측에는 은행 예금, 현금 수금, 모바일 에어타임 충전(airtime top-up) 및 모바일 머니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액셀(Accel), TCV 및 립프로그(Leapfrog)의 지원을 받는 월드레밋의 본사는 영국 런던에 있으며 미국,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호주 및 뉴질랜드를 포함해 세계 각지에 진출해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orldremit.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1208006158/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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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worldrem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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