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한 ‘츄즈 투 챌린지’ 캠페인 동참

사노피 글로벌 본사,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전 세계 임직원의 참여로 다양성 향상 위한 도전 의지 표명하는 글로벌 캠페인 ‘츄즈 투 챌린지’ 동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다양성 클럽, 다양성 위원회, 세일즈-내근직 순환 보직 등 사노피가 추구하는 가치 실현 위한 제도 운영

2021-03-08 10:39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한국법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관과 단체, 개인이 참여하고 있는 ‘츄즈 투 챌린지(Choose To Challenge)’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츄즈 투 챌린지’는 2021년 세계 여성의 날 글로벌 캠페인의 공식 슬로건으로, ‘변화는 도전으로부터 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노피 글로벌 본사는 손을 높게 드는 포즈의 사진과 함께 다양성 향상을 위한 도전 의지를 담은 포스팅을 #ChooseToChallenge, #IWD2021 해시태그를 넣어 SNS에 게재하는 캠페인에 참여했다. 2월 26일(파리 시간 기준)부터 3월 8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국내 임직원을 포함한 전 세계 사노피 임직원들이 참여해 다양성과 포용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동참했다.

사노피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업 문화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보고, 이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시도를 진행해 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다양성 위원회를 구성해 다양성을 강화할 방법을 고민하고 매년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현재 사노피 한국법인의 여성 직원 비율은 전체 임직원의 약 46%이며, 여성 임원 비율은 약 70%에 달한다. 따라서 이미 국내 그리고 글로벌 사노피 내에서도 성별 다양성에서 앞서가는 만큼 2021년부터는 다양성의 정의를 확대하고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의견과 경험을 나누고 건의할 수 있는 ‘다양성 클럽’을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영업부서와 내근 부서 간에 서로 업무를 바꿔 1년간 근무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세일즈-내근직 순환 보직제도’ 도 새롭게 도입된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다양성과 포용성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고 밝혔다. 또한 “회사 차원에서 지속해서 관심을 가져온 덕분에 한국에서는 직원들의 성별 균형을 우수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한발 더 나아가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직원들, 서로 다른 세대의 직원들, 다양한 경험을 가진 직원들이 다양성을 강점으로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지휘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한 날로, 1908년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궐기한 것에서 시작됐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2013년부터 매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 직원 경력개발 워크숍, 멘토링 콘서트 등 다양성에 대해 직원들과 같이 생각해 보고 기업 문화에 이를 반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왔다.

웹사이트: http://www.sanofi-avent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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