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유튜버 웨이홈, 첫 번째 정규앨범 ‘우리가 사랑한 이야기’ 3월 12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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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뮤직
2021-03-10 13:18
서울--(뉴스와이어)--이 시대를 살고 있는 모든 크리스천의 최종 종착지인 천국, 곧 우리의 본향이자 집으로 가는 길을 모티브로 한 크리스천 유튜버 ‘WAYHOME(웨이홈)’이 2021년 3월 12일 첫 번째 정규앨범 ‘우리가 사랑한 이야기’를 발표한다.

웨이홈은 2019년 유튜브에 업로드됐던 ‘공감하시네’ 커버 곡을 시작으로 그들만의 개성을 담아 편곡한 CCM, 찬송가, 대중가요 등을 선보이며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1만5000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웨이홈의 첫 앨범은 그들을 응원하는 많은 이의 중보와 사랑 그리고 오랜 기다림을 거쳐 제작됐다. 각자의 가장 어두웠던 때 서로를 만나 본래의 반짝이는 모습을 되찾았다고 고백하는 네 친구의 모습은 많은 크리스천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20대 한복판에서 기쁨으로, 눈물로, 때로는 담담하게 하늘소망을 고백하며 묵묵히 하늘을 향해 걷는 발걸음은 수많은 사람의 마음에 이들과 같은 소망을 번지게 했다.

3월 12일 발매되는 웨이홈의 첫 정규앨범은 그동안 유튜브 채널에서 특히 사랑받았던 곡들이 수록돼 기대를 모은다. ‘하루를 시작할 때’, ‘금을 만드는 시간’ 등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빠른 리듬의 찬양과 웨이홈 멤버들의 진심 어린 고백이 담긴 타이틀곡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웨이홈만의 색깔로 새롭게 편곡된 ‘잇쉬가 잇샤에게’ 등 다양하지만, 진실되고 일관된 고백을 들을 수 있다. 디지털 음원과 실물 CD 앨범이 발행되며 실물 앨범은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웨이홈은 이전에도 구독자 QnA 영상을 제작하고 서초구 로로스페이스에서 단독 공연을 하며 김영우의 스윗사운즈(유튜브 채널 ‘CGNTV’)에도 출연하는 등 꾸준히 팬 및 구독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왔다. 하지만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연을 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1년 3월 20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시 강남구 삼익악기빌딩 엠팟홀에서 열리는 웨이홈의 공연은 오랫동안 이들을 사랑하고 기다려온 많은 이에게 기쁜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웨이홈은 전염병과 경기 침체로 모든 이에게 힘든 시간이 계속되고 있는 지금, 웨이홈이 가진 동일한 하늘소망의 시선이 모든 크리스천의 마음에 푸른 빛으로 번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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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HOME 1st 정규앨범 highlight medley: https://youtu.be/MNY3lgwCpdI
인터파크 티켓 예매: https://bit.ly/3qyet6L

웹사이트: http://toolmus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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