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 ‘안녕! 선의 데빌’ 신간 소설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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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2021-03-19 15:52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신간 소설 ‘안녕! 선의 데빌’을 펴냈다.

◇책 소개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 로맨스를 좋아하는 사람 모두 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로맨스 소설

남주인공 최강민과 여주인공 강채린. 그리고 다른 6명의 개성 있는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이다. 주인공 최강민은 자신과 친구들에게 일어나는 정체 모를 위험과 혼란을 마법으로 풀어가며 더욱 깊은 우정을 만들어나간다.

어릴 적 소꿉친구인 최강민과 강채린이 여러 일을 겪으면서 우정에서 사랑으로 변화해가는 모습들에서도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데빌과 같은 힘을 가진 최강민이 그 힘을 여주인공 강채린과 친구들을 돕고 위험한 상황을 헤쳐나가는 데 사용한다.

◇저자 소개

이현준

저자 이현준은 2009년생으로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가락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책 읽기와 글쓰기, 랩을 좋아한다. 현재 어린이 과학 잡지의 기자단으로 활동 중이며 2020년에는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한 기자에게 주어지는 ‘이달의 우수 기자상’을 비롯해 1년간 가장 많은 추천수를 받은 기사를 쓴 기자에게 수여하는 상 외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학교에서는 독서우수상과 다독상을 받기도 했다. 특히 판타지 소설과 애니메이션을 좋아해 난생처음 자신만의 소설을 집필하기로 결심하고 ‘안녕! 선의 데빌’을 출간하게 됐다.

◇차례

1 새로운 사람을 만나다
2 뒤틀린 시간과 공간
3 아이돌이 된 양하원
4 디스의 이유
5 납치된 정하늘
6 보석 강도
7 뱀파이어
8 여섯 달간의 노력, 그리고 고백
9 새로운 시작, 강채린과의 데이트
10 축구선수가 된 현민호
11 경기에서 진 현민호
12 죽음과 맞바꾼 돌
13 선의 데빌과 악의 천사
14 몸이 바뀌어버린 명지현와 안재민
15 시간도둑의 본격적인 활약
16 선의 DEVIL VS 악의 ANGEL
17 너와 나의 갈등
18 박쥐
19 야누스
20 저주에 걸린 강하린
21 안재민의 비밀
22 강채린과 나의 두 번째 갈등
23 들통나버린 나의 과거
24 돌이킬 수 없는 실수
25 헤어짐
26 류철빈의 폭주
27 재앙의 시작
28 진짜 악마의 탄생
29 재앙
30 운명의 결투
31 첫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 책 속으로

“사과해 줘서 고마워.” 류철빈이 말했다. “그럼 난 갈게!”
다음 순간, 지금까지 내가 했던 모든 일들이 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그 기억들이 나를 아프게도 했지만, 나를 다시 성장시켜 줄 것이다.

-‘운명의 결투’ 중에서-

“선택하는 것은 네 마음이야.” 내가 말했다.
“그러니까….” 강채린이 뜸을 들이다가 결국에는 정한 것처럼 말했다. “좋아!”
“정말?!” 내가 밝게 물었다. “고마워!!”
때마침 첫눈이 온다. 기분이 좋아서 날아갈 것만 같다.
“우와! 눈이 온다!” 강채린이 말했다.
“크리스마스 날 첫눈이 오는 게 내 소원이었는데!”
“어? 나도 그런데?” 내가 강채린을 보며 말했다.
“오늘은 첫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네!”

-‘첫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중에서-

바른북스 개요

바른북스는 책 한 권 한 권에 세상을 바꾸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고 믿는 출판사다. 젊고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좋은 원고가 책이 돼 세상과 만날 때까지 온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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