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검찰이 김은성 전 국정원 차장을 기소하면서 임동원, 신건 전 국정원장을 공모범으로 명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법처리를 시사한 것이다.

우리는 임, 신 두 국정원장이 도청 근절이라는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어기면서 도청을 지시하거나 도청에 가담한 것으로 믿지 않는다.

김은성씨가 어떤 이유에서 그런 진술을 했다는 것인지 모르지만, 혹시 현정권의 구미에 맞추기 위해 물귀신 작전을 벌이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

우리는 검찰수사를 예의주시하겠다.

2005년 10월 26일 민주당 대변인 유종필(柳鍾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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