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집권여당의 전패, 제1야당 전승이라는 선거 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이 지난 4.30 재보선에 이어 이번 10.26 재선거에서도 재현됐다.

이번 10.26 재선거 결과는 집권여당이 지난 4.30 재보선에서 23대 0이라는 충격적 패배에도 불구하고 반성의 기미는커녕, 국민의 소리를 외면하고 오만과 독선에 빠져있는가 하면 국가의 정체성마저 허물고 있는 노무현 정권에 대해 국민이 준엄한 심판을 내린 것이다.

전승을 거둔 한나라당은 국민의 한(恨)서린 염원이 담긴 승리의 의미를 깊이 새겨야 할 것이며, 또다시 전패를 당한 열린우리당은 사필귀정의 결과를 무서워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 자민련도 이번 선거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국민의 신뢰와 믿음을 얻기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을 굳게 다짐한다.

2005. 10. 26(水)
자유민주연합 대변인 이 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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