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번 재선거는 한나라당의 승리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국민의 승리이다.

피땀흘려 일군 대한민국을 지키라는 단호하고도 결연한 국민의 의지를 이번 선거로 보여줬다.

참패한 열린우리당은 민심을 읽고 국민의 심판에 무릎 꿇어야 할 것이다.

열린우리당은 이제 재보선참패전문당에서 지자체선거참패당 그리고 대선참패당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이제 노무현 정권은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지역주의도 사라졌다.

또한 이 나라의 정체성 논란을 색깔론으로 모는 비열함과 파렴치함에 민심은 표로서 심판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고통스럽고 참담케한 노무현 정권에 대한 무능의 질타라는 것도 함께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이번 선거결과에 대해 일희일비하지 않을 것이다.

열린우리당의 실수와 실패와 실정을 반복하기엔 한나라당은 너무도 많은 것을 겪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은 국민여러분의 깊은 뜻, 나라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그 높은 뜻을 뼈속에 새길 것이다.

이 감격스러운 승리를 축배가 아니라 쓰디쓴 ‘고배’로 한나라당은 마실 것이다.

와신상담의 2년을 거쳐 대선승리로서 국민여러분께 보답할 것이다.

다시 한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2005. 10.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田 麗 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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