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타짜시대-맞고편’ SKT 통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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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2005-10-27 09:32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 레몬(대표 윤효성 www.lemongame.co.kr)은 SKT를 통해 신규 게임 ‘타짜시대-맞고편’(이하 타짜맞고)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타짜맞고’는 맞고 실력이 부와 권력의 척도인 맞고 천하시대 ‘비 19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등장하는 고수들을 물리치고 마지막 관문인 성주와의 대결을 통해 본인이 성주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 즉, 다양한 대전 상대와의 게임을 통해 실력을 쌓고 성주에 도전하는 RPG 형태의 맞고 게임이다.

‘타짜맞고’는 게이머가 자유롭게 맵을 이동하며 난이도가 다른 여러 상대와 맞고를 칠 수 있으며 상점에서 아이템을 사고 파는 등 기존 맞고의 단순한 게임 방법을 해소했다. 또, 네트워크 게임과 달리 혼자서 컴퓨터와 대결하는 싱글형 게임으로 네트워크 요금의 부담을 덜었다.

아이템을 활용해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뒤패보기’,’훔쳐보기’ 등 다른 패를 볼 수 있는 아이템과 ‘따블’, ‘쌍피갖기’등 게임 판돈과 연관된 것과 모포색을 바꿀 수 있는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게임을 통해 모은 게임 자산으로 상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게임 자산을 모으기 위한 ‘낚시’미니게임이 들어있으며 고급스러운 맵구성과 캐릭터들, 편리하게 구성된 인터페이스까지 게이머들이 질리지 않고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레몬의 윤효성 사장은 “게이머들이 본인 캐릭터에 애정을 갖고 역동적으로 게임에 참여 토록 RPG 기획요소를 도입했다.”며 “게임 곳곳에 많은 볼거리를 준비했으니 모바일 게이머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타짜시대-맞고편’은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되며 다운로드 경로는 네이트 > 게임존 > 고스톱 패왕전> 고스톱패왕전> 타짜시대 맞고편이며 다운로드 요금은 2,500원이다.

한편, 레몬에서는 ‘타짜시대-맞고편’을 통해 얻어지는 총 수익의 1%를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레몬 개요
레몬은 2000년 6월 설립하여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과 유무선 콘텐츠를 개발해왔다. 2010년 레몬은 기존에 해왔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 강화와 함께 다양한 신규 사업과 함께, 모바일 문화 콘텐츠인 <북클럽>과 나만의 책 만들기 콘텐츠인 <아이스토리>를 시작했으며, 2010년에는 스마트폰용 온라인게임 <던전판타지온라인>의 서비스를 개시. 2013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서비스 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lemon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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