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 ‘에릭슨 실리콘 데이’ 간담회 28일 개최

에릭슨 실리콘, 앞선 기술력과 압도적 성능으로 5G를 리드하다

지속적인 R&D 투자 통한 기술 리더십 강화 의지 표명

에릭슨 실리콘으로 5G 성능 극대화와 에너지 최적화 목표 동시 달성

뉴스 제공
에릭슨엘지
2021-04-28 13:14
서울--(뉴스와이어)--에릭슨엘지가 4월 28일 ‘에릭슨 실리콘 데이’라는 주제로 초청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에릭슨의 5G 기술력 및 글로벌 R&D 역량 그리고 국내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입증된 에릭슨 5G 성능의 핵심인 에릭슨 실리콘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2G에서 5G에 이르기까지 한국 이동통신 기술 개발을 이끌어온 에릭슨엘지 서울 R&D 센터에서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한 기술리더십 강화에 대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에릭슨엘지는 최근 가트너를 포함, 세계적인 시장조사 기관들이 발표한 5G 기술 리더십 분야에서 에릭슨이 선두 기업으로 선정된 배경으로 에릭슨 실리콘을 꼽았다.

에릭슨 실리콘은 제품 기획 초기 단계부터 라디오, RAN 컴퓨팅 그리고 전송망 장비에 이르는 전체 모바일 플랫폼의 성능 극대화를 목표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밀결합된 ASIC(Application Specific Integrated Circuits) 형태의 SoC(System on a Chip)으로 설계됐다.

에릭슨 실리콘은 에릭슨의 대표 무선 라인업인 ERS(Ericsson Radio System) 제품군에 적용됐으며 제품 성능의 핵심인 병렬처리 성능을 크게 향상시켜 5G 네트워크 품질 향상과 에너지 효율 극대화의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게 됐다.

에릭슨 실리콘은 또한 업링크 부스터와 스펙트럼 쉐어링과 같은 혁신적인 신기술 구현의 원동력이 됐으며 2016년 출시된 제품 대비 현재 에너지 효율성은 최대 7배까지 증가했다.

호칸 셀벨 (Hakan Cervell) 에릭슨엘지 CEO는 “에릭슨은 오랫동안 맞춤형으로 개발된 전용 ASIC을 양산 제품에 적용해 왔으며, 최고의 제품 성능과 최적의 에너지 효율성을 구현하기 위해 R&D 역량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서 강화해 왔다”며 “이번에 소개된 에릭슨 실리콘과 같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우리 고객이 시장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릭슨엘지 개요

Ericsson-LG는 스웨덴식 혁신과 한국식 기술력의 조화로 설립된 합작 법인이다. 2010년 7월 1일에 Ericsson과 LG전자의 공동 지분으로 공식 설립됐다. 한국 최초의 상업용 전자식 전화 교환기 생산,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 그리고 VoLTE, LTE-A를 포함한 세계 최초의 전국망 LTE 구축과 같은 대한민국 통신 산업 역사의 주요 이정표를 만들어 왔고 이제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5G 서비스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통신 사업자와의 협업으로 5G의 미래를 설계하고, 기술 리더십, 글로벌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를 통한 최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웹사이트: http://www.ericssonl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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