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트레, 매트릭스 소프트웨어와 공동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브랜드 출시
앱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이탈리아에서 최초로 출시된 베리 모바일은 매트릭스가 제공하는 기민성과 유연성으로 시장에 매우 큰 영향력을 끼친 바 있다. 출시 시점부터 높은 성장을 거둔 베리 모바일은 미국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거듭하는 모바일 브랜드 중 하나에 속한다. 매트릭스와 윈드트레는 최근 7년에 걸친 파트너십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윈드트레의 최고기술책임자인 베노와 한센(Benoit Hanssen)은 “베리 모바일이 회사의 미션을 이행하고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 출시 첫날부터 단순히 낮은 가격과 확실한 고객서비스만 갖고는 충분하지 못하다고 판단했다. 우리가 미래 지향적인 모바일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제공하려면 첨단의 커머스와 디지털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을 갖춘 수익화 파트너가 필요하며 매트릭스가 바로 그러한 파트너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년 2월 공식 설립된 베리 모바일은 윈드트레의 전면 옴니채널 브랜드이다. 고객이 e-SIM을 통해 가입하거나 기존 소매채널을 통해 가입하든 앱 기반의 서비스는 모든 접점에 걸쳐 일관적으로 단순하고도 풍부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베리 모바일의 시장 선도적 기능에는 e-SIM, 전면 디지털 온보딩 및 고객 관리, 자동 충전, 번들 재생 기능, 원클릭 충전 등을 포함한 전체 고객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지원을 포함한다.
매트릭스의 CEO인 글로 고든(Glo Gordon)은 “우리가 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베리 모바일의 상품을 떠받치는 수익화 파트너가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베리 모바일 팀이 상품 우선 솔루션을 활용해 유연한 실시간 경험을 어떻게 제공하는지를 보는 것은 서비스 제공회사가 디지털의 가능성을 받아들일 때 무엇이 가능할지를 상상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베리 모바일의 디지털 스택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수익화 엔진인 매트릭스의 디지털 커머스(Digital Commerce)는 고객의 계정 잔액을 정확하게 드러내는 것에 더해 서비스 및 지출 내역을 모두 보여준다. API 우선의 설계로 제작된 매트릭스는 베리 모바일을 통해 기술 인프라를 단순화시켜 복잡성과 비용을 줄였다. 업계를 선도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인 매트릭스 디지털 커머스는 디지털에 익숙한 베리 모바일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향상된 게임 및 V/R 경험 등 새로운 충전 비즈니스 사례 지원을 위해 5G 표준에 최적화됐다.
매트릭스 소프트웨어(MATRIXX Software) 개요
매트릭스 소프트웨어는 통신 산업의 5G 수익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운영 민첩성을 보유하고 상업적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세계 최대 통신기업과 현지 통신사, 신흥 디지털 서비스 공급업체들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하이퍼 스케일링(hyper-scaling)해 고객서비스와 도매, 엔터프라이즈 마켓 플레이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등급의 CCS(Converged Charging System, 5G 통합 과금 수집 시스템)도 공급한다. 매트릭스 소프트웨어는 탁월한 제품개발과 고객의 성공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통해 웹이 스케일로 기업의 네트워크 활용도와 민첩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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