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을 위한 무인플랫폼 서비스 확대, 무인 물품 판매 플랫폼 ‘큐빙’ 전국 유명 음식점 진출

코로나19 이슈에 따른 언택트 소비 활성화, 소상공인과 무인플랫폼 큐빙을 통해 상생 프로젝트 진행

서울--(뉴스와이어)--‘엑스페론(XPERON, 대표 김영준)’이 두드림진(IT 솔루션 기업)과 자체 개발한 무인 플랫폼 밴딩머신 ‘큐빙(QVING)’을 활용해 업계 내 새로운 패러다임 정립에 나서고 있다.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큐빙 도입 전국 음식점 사례가 최근 100건을 돌파하며 국내 유통 업계 무인화 리딩 브랜드 타이틀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또한 소상공인을 위해 무인 플랫폼 큐빙을 지원하며, 큐빙을 통한 상생 플랫폼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엑스페론은 4차 산업 혁명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무인화를 추진하는 업계 내 움직임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식 및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매장이 속속 등장하면서 인간의 업무를 기기가 대체하는 무인화 사례 역시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큐빙은 유통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연 무인 밴딩머신으로써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엑스페론 큐빙은 각 소상공인의 매장에 도입돼 매장의 판매 촉진과 간단한 매대 상품부터, 기획 상품까지 무인으로 매장을 찾아온 손님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 매장에서는 큐빙을 로비에 설치해 엑스페론의 상품 및 건강식품, 골프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따로 여러 판매 업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식사 전·후로 각종 용품을 간단히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IT 솔루션 기업 두드림진과의 큐빙 협업을 통해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한 전사적 관리가 가능한 플랫폼이 실현됐으며, 앱과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원격으로 재고, 디스플레이, 광고 등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다.

각 장소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버전(냉동, 냉장 등)으로 커스텀 디자인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앱 서비스까지 개발 가능한 확장성까지 갖추며, 완벽한 무인화 플랫폼으로서의 시스템을 향해 진화하고 있다.

엑스페론 담당자는 “큐빙은 첨단 무인화 기능뿐 아니라 유통 마진을 걷어낸 투명한 가격 책정이 커다란 메리트”라며 “엑스페론의 앱 기반 기술과 무인 소프트웨어 기술에,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코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온라인 앱과 오프라인 무인 시스템에 접목을 준비하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 도입으로 새로운 플랫폼 시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향후 엑스페론과 두드림진의 무인 플랫폼 큐빙의 행보가 기대되며, 소상공인은 물론, 유통 애로를 겪는 중소 제조사의 어려움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엑스페론 개요

엑스페론은 2011년 설립된 골프공 제조 업체다. 2011년 호주·뉴질랜드 수출을 시작, 2012년 온라인 유통 판매를 시작했다. 2013년 밸런스 골프공 연구에 착수, 중력 및 형태 밸런스에 관한 7건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를 이용해 2014년 Dual Balance 공법으로 중심 잡힌 골프공 디스커버리III를 출시했다. 엑스페론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인정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꾸준히 기술 혁신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 벤처 기업 인증을 받았고 특허받은 공법으로 2015년 9월 새로운 브랜드명 중심 잡힌 골프공 ‘엑스페론(Xperon)’을 론칭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의 골프 관련 행사 PGA Merchandise Show에 4년 연속 참가했다.

웹사이트: http://www.xper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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