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컨슈머랩, 5G로 변화하는 사용자 행동 패턴 담은 보고서 발표

13억명 소비자와 2억2000만 5G 사용자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5G 소비자 연구

5G 사용자는 클라우드 게임 및 AR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반면, 20%는 5G로 업그레이드한 후 휴대폰에서 Wi-Fi 사용량 감소

5G 사용자 10명 중 7명은 속도나 배터리 수명보다 실내 커버리지가 두 배 더 중요하다 여기며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와 앱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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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
2021-05-25 13:21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발간한 에릭슨 컨슈머랩 보고서는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미치는 5G의 영향과 향후 제공할 기술에 대한 기대치에 대해 다루고 있다. 실내 커버리지는 소비자 조사에서 떠오르는 주요 영역 중 하나이며, 5G 사용자 5명 중 1명은 5G 모바일 커넥티비티의 이점으로 인해 이미 실내에서 휴대폰의 Wi-Fi 사용을 줄였다.

더 나은 5G로의 다섯 가지 방법(Five ways to a better 5G)이라는 주제의 이 보고서는 현재까지 나온 연구 중 세계 최대 규모 5G 소비자 연구 결과이다. 미국, 중국, 한국 및 영국을 포함한 26개 시장의 소비자 감정과 인식을 다루는 에릭슨 컨슈머랩 연구 방법론은 2억2000만 5G 사용자를 포함해 전 세계 13억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표한다.

또한 이 보고서는 5G에 대한 소비자의 채택, 사용 및 인식에 대한 주요 트렌드를 다루고 있다.

주요 결과에 따르면 서비스 및 가치 혜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5G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으로 업그레이드하는 5G 사용자가 22% 더 증가할 수도 있었다.

또 5G가 어떻게 새로운 사용 행동을 유발하기 시작했는지에 대해서도 다룬다. Wi-Fi 사용을 줄이는 것 외에도 얼리어답터인 5G 사용자는 4G 사용자에 비해 클라우드 게임에 매주 평균 2시간, 증강현실(AR) 앱에 1시간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5G 사용자는 속도에는 만족하지만 약 70%는 혁신적인 서비스와 새로운 앱의 가용성에는 만족하지 않는다. 소비자들은 디지털 서비스 사용 사례와 함께 번들로 제공되는 5G 요금제에 대해 20%에서 30% 더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말한다.

팬데믹으로 인한 이동 제한으로 5G 사용자 경험이 대부분 실내에서 발생한다. 결과적으로 얼리어답터들은 만족스러운 5G 경험을 위해서는 속도나 배터리 수명보다도 실내 커버리지가 두 배 더 중요하다고 여긴다.

보고서는 통신사가 지금 그리고 향후에 어떻게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1. 5G 가치에 대한 소비자 인식 차이 개선
2. 일관성 있는 실내 및 실외 5G 커버리지 제공
3. 새로운 5G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 요구사항 충족
4. 소비자가 5G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집중
5. 생태계 파트너십을 통해 기존 및 새로운 활용 사례의 상용화에 박차

에릭슨엘지 개요

Ericsson-LG는 스웨덴식 혁신과 한국식 기술력의 조화로 설립된 합작 법인이다. 2010년 7월 1일 Ericsson과 LG전자의 공동 지분으로 공식 설립됐다. 한국 최초의 상업용 전자식 전화 교환기 생산,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 그리고 VoLTE, LTE-A를 포함한 세계 최초의 전국망 LTE 구축과 같은 대한민국 통신 산업 역사의 주요 이정표를 만들어 왔고 이제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5G 서비스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통신 사업자와의 협업으로 5G의 미래를 설계하고, 기술 리더십, 글로벌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를 통한 최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보고서 보기: https://www.ericssonlg.com/ko/latest-news/2021/fiv...

웹사이트: http://www.ericssonl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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