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원희룡 의원 호남대 특강
27일 오전 11시 광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원희룡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초청, ‘새로운 희망으로의 도전’이라는 주제 특강을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한국은행 안성철 호남본부장이 ‘한국경제 현황 및 구조변화’란 주제로 특강을 잇는다.
이후 28일 오후 2시 지은희 前.여성부장관이 ‘여성과 남성사이의 갈등과 평화’, 31일 오후 4시에는 한준호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에너지산업 환경변화와 전력산업 발전방향’이란 주제 특강을 나선다.
그리고 내달 2일에는 장영달 열린우리당 의원이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와 통일전망’이라는 주제 특강으로 젊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통일의식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27일 특강에 나선 원희룡 의원은 “우리나라 청년실업 문제는 지역적인 영향이 크다”면서 “지방대와 명문대의 학벌 차별성과 지역적 편애가 결부되면서 차츰 커져가고 있는 것이 큰 문제이다”고 지적했다.
원 의원은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는 시초는 바로 정부와 정치에서부터 시발점이 되어야한다면서 “당내에서나 정부의 인사 관행에서부터 지역성과 학벌 위주의 관례를 타파”할 때 기업에서의 채용 기준도 상당한 변화가 올 것이라면서 현재 일부기업들이 추진하고 있는 지방대생들에 대한 할당 채용 등의 혜택도 차츰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원 의원은 “서울대도 해외에서는 100위권내 들지 못하는 대학으로 평가 받고 있다”면서 현재 개인의 능력과 자질을 개발해 해외로 진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며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정부의 ‘해외 인턴쉽 과정’ 또는 ‘장단기 해외유학’시 일부 체류비가 지원되어 국가 정책 사업으로 그 범위를 확대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특강을 마쳤다.
원 의원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6, 17대 2선 의원으로 한나라당 원내부총무를 역임, 현재 한나라당 최고위원으로 활발한 정계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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