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TI사업단, 국제인삼교역전 사업자 선정

대전--(뉴스와이어)--한남대학교 TI(Trade Incubator)사업단이 금산군청으로부터 9월 13(월) - 15일(수) 3일간 금산에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인삼교역전의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주관 사업자로 선정되어 지방 중소기업의 수출시장개척 지원에 적극 나섰다. 대학 TI사업단이 지자체의 실질적인 국제행사 파트너로 선정된 것은 전국 대학에서는 이번이 처음으로 그 활약 여부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금산군청의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006년 세계 금산인삼 엑스포”를 앞두고 열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국제인삼교역전”을 위해 한남대 TI사업단은 지난 7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행사내용을 해외에 적극 홍보하고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해외바이어를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모집해 왔다. 이 결과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아랍에미레이트,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미국 등 세계 각국의 45개 업체로부터 60명의 바이어와 15명의 국내 인삼 유통업체로부터 참가신청을 받았다.

그 동안 50명의 TI사업단 요원들은 여름방학도 반납한 채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해외바이어 명단을 확보하고 이들에게 전화 또는 팩스를 통해 참가의사를 직접 타진하고 거래 성사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등 실질구매력을 가진 해외바이어 유치에 온 힘을 기울여 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한국인삼생약협동조합 등 34개의 금산 인삼제조업체가 참가하며, 홍삼차, 인삼 캔디류, 인삼 드링크류 등 각종 인삼가공식품이 전시될 예정이어서 해외바이어로부터 큰 호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남대 TI사업단은 해외바이어가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떠날 때까지 안내, 통역, 거래상담 등 고품질의 일괄서비스(one-stop service)를 제공하여 국내업체와의 거래를 반드시 성사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10명의 진행요원과 40여명의 통역요원을 배정하였으며, 구체적인 거래상담일정도 세워놓고 있다.
특히 TI요원들은 국내 인삼업체와 해외바이어간 거래 성사를 위해 수차례에 걸쳐 제품교육을 받았으며,

한편, 한남대 TI사업단은 지난해 5월 산업자원부로부터 “대전충남지역 무역전문인력양성센터(Trade Incubator)”로 지정된 이래 1년간 활동해오면서 고학력 청년실업 해소와 기업의 수출증진을 위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다. 이 결과 취업이 가능한 TI요원 중 25명이 국내 유수기업에 취업되는 등 9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했으며, 5건(15만불)의 중소기업 제품 수출을 성사시키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남대 TI사업단은 올해에는 50만불 이상의 중소기업 수출실적과 100%의 취업률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현재 다양한 중소기업 해외시장개척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장우 한남대 TI사업단장(국제통상학과 교수)은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강의실에서만 배웠던 국제행사를 직접 자신들의 노력으로 치룬다는 자긍심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며,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종료될 경우 지방 중소기업의 수출시장개척을 위한 관학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남대학교 TI(Trade Incubator)사업단이 금산군청으로부터 9월 13(월) - 15일(수) 3일간 금산에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인삼교역전의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주관 사업자로 선정되어 지방 중소기업의 수출시장개척 지원에 적극 나섰다. 대학 TI사업단이 지자체의 실질적인 국제행사 파트너로 선정된 것은 전국 대학에서는 이번이 처음으로 그 활약 여부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금산군청의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006년 세계 금산인삼 엑스포”를 앞두고 열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국제인삼교역전”을 위해 한남대 TI사업단은 지난 7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행사내용을 해외에 적극 홍보하고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해외바이어를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모집해 왔다. 이 결과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아랍에미레이트,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미국 등 세계 각국의 45개 업체로부터 60명의 바이어와 15명의 국내 인삼 유통업체로부터 참가신청을 받았다.

그 동안 50명의 TI사업단 요원들은 여름방학도 반납한 채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해외바이어 명단을 확보하고 이들에게 전화 또는 팩스를 통해 참가의사를 직접 타진하고 거래 성사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등 실질구매력을 가진 해외바이어 유치에 온 힘을 기울여 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한국인삼생약협동조합 등 34개의 금산 인삼제조업체가 참가하며, 홍삼차, 인삼 캔디류, 인삼 드링크류 등 각종 인삼가공식품이 전시될 예정이어서 해외바이어로부터 큰 호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남대 TI사업단은 해외바이어가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떠날 때까지 안내, 통역, 거래상담 등 고품질의 일괄서비스(one-stop service)를 제공하여 국내업체와의 거래를 반드시 성사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10명의 진행요원과 40여명의 통역요원을 배정하였으며, 구체적인 거래상담일정도 세워놓고 있다.
특히 TI요원들은 국내 인삼업체와 해외바이어간 거래 성사를 위해 수차례에 걸쳐 제품교육을 받았으며,

한편, 한남대 TI사업단은 지난해 5월 산업자원부로부터 “대전충남지역 무역전문인력양성센터(Trade Incubator)”로 지정된 이래 1년간 활동해오면서 고학력 청년실업 해소와 기업의 수출증진을 위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다. 이 결과 취업이 가능한 TI요원 중 25명이 국내 유수기업에 취업되는 등 9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했으며, 5건(15만불)의 중소기업 제품 수출을 성사시키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남대 TI사업단은 올해에는 50만불 이상의 중소기업 수출실적과 100%의 취업률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현재 다양한 중소기업 해외시장개척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장우 한남대 TI사업단장(국제통상학과 교수)은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강의실에서만 배웠던 국제행사를 직접 자신들의 노력으로 치룬다는 자긍심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며,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종료될 경우 지방 중소기업의 수출시장개척을 위한 관학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남대학교 개요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한남대학교는 1956년 미국의 선교사들이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 땅에 교육을 통해 사랑과 봉사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설립된 중부권 최고의 명문사학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hannam.ac.kr

연락처

한남대 TI사업단장 최장우 교수(사무실 042-629-8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