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미노, 광안자모병원 산후조리원에 프리바이오틱스 음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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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노
2021-05-28 07:00
부산--(뉴스와이어)--식물성유산균 발효 식품 전문 기업인 소미노는 최근 부산 광안자모병원(구 자모여성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5월부터 산후조리원 내 모든 산모에게 식이섬유가 함유된 프리바이오틱스 음료 ‘무밈 미윤음’을 간식으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 제공되던 호박즙을 대신하게 되는 소미노의 무밈 미윤음은 산모 건강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산후조리원에 공급되는 식품인 만큼 국산 재료로 보존제나 합성첨가물 없이 바르게 만들었으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제품이기도 하다.

소미노 홍보 담당자는 “산모에게 꼭 필요한 식이섬유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국산 단호박과 당근, 한천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 올리고당(프리바이오틱스)과 유산균 발효콩 추출액(포스트바이오틱스)을 넣었다”며 “유자 농축액과 매실 발효액으로 맛을 내 입맛이 없는 산모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안자모병원 담당자는 “최근 저출산 기조에도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기회로 생각하고, 최선의 의료로써 소임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 우수 식음료 브랜드인 소미노와 협업으로 조리원 산모들의 빠른 회복과 행복한 휴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미노 개요

좋은 원료와 꼭 필요한 영양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키고 싶다는 소미노의 신념은 1999년 정원호 대표 어머니에게서 출발했다. 남편 건강을 지키기 위한 마음이 점점 커져 더 많은 사람의 건강한 삶을 위하는 진심이 됐고, 2015년 아들 부부인 정 대표와 서묘원 이사가 그 뜻을 이어받게 됐다. 소미노는 정원호 대표가 콩(Soy)과 아미노산(Amino Acid)을 조합해 직접 만든 브랜드 네임이다. 콩의 유산균 발효를 통해 생성되는 아미노산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의 특징을 간결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지인이 추천한 “소년의 아름다움을 노년까지”라는 의미를 담아 ‘소미노(少美老)’ 글자를 선물한 것이 지금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돼 건강한 식문화를 통한 웰에이징을 핵심 철학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min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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