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 환경부 탈脫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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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8 15:00
서울--(뉴스와이어)--해성그룹 계열사인 세하 이제선 대표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를 약속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회용 비닐봉투 거절하고! 다회용 장바구니 애용하고!’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한 이 대표는 “고고챌린지 참여를 통해 임직원들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가길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녹색 경영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하는 연간 20만톤 이상의 폐지를 재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인 산업용 백판지를 제조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오랫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차별화한 경쟁력으로 백판지 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환경 마크를 획득하고, 폐지원지를 이용한 캐스트 도공 판지 및 이의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는 등 사람과 환경을 먼저 생각해 삶이 풍요로워지는 사회 발전을 목표로 한다.

한국제지 안재호 대표이사 제안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제선 대표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페이퍼코리아 권육상 대표이사를 지목하고 함께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세하 개요

세하는 1984년에 설립된 백판지 및 상자용 판지 제조 기업으로 1996년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 백판지는 주로 제과와 화장품 및 가정 간편식 등의 상자용 포장재로 사용된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본사가 있으며, 공장은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있다. 세하는 오랫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차별화한 경쟁력으로 백판지 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사람과 환경을 먼저 생각해 삶이 풍요로워지는 사회 발전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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