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범 前대우전자 사장, 아이레보 회장으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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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레보
2005-10-27 16:28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도어록 대표기업인 아이레보(대표 하재홍)가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대기업 출신의 새로운 전문 경영인을 영입,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레보는 前대우전자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영산대 부총장을 지낸 전주범(全周範)씨를 회장으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레보측은 “이번 회장 영입은 지난 4-5년간 급속히 성장한 조직기반을 보다 확고히 하고, 신규사업의 조기 정착 및 리더십 강화를 위한 조치”라고 전했다. 이는 회사가 현재 추진 중인‘2010년 매출 1조 순이익 1천억’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준비작업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아이레보는 그 동안 디지털도어록 선도업체로서 시장을 주도해 왔고, 네트워크형 모델 출시와 함께 다시 한번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시도하고 있으며, 신규사업도 적극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범 회장의 영입으로 현 하재홍 사장(CEO)은 일선 경영보다는 신규사업의 발굴과 정착에 더 비중을 두고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전 회장이 앞으로 아이레보 탑매니지먼트로서 전반적인 경영을 이끌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레보 개요
아이레보는 1997년에 설립한 디지털도어록 및 네트워크도어록 분야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게이트맨 디지털도어록은 플로팅아이디라는 원천기술이 적용되어 보안성이 높고 번호키, 전자키, 지문 등 다양한 인증방식을 제공해 편리하다. 대한민국에 디지털도어록을 대중화한 아이레보는 2001년부터 활발한 해외 진출을 진행해 왔으며, 대한민국의 뛰어난 디지털도어록을 새로운 한류(韓流)상품으로 만들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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