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엔씨, 롯데마트와 ‘디스퀘어’ 공급 계약 체결
이번 지피엔씨가 롯데마트에에 공급하는 제품은 자사 브랜드인‘디스퀘어’로 LCD TV 및PDP TV 총 7개 모델이다. 특히, 롯데마트는 지피엔씨의 ‘디스퀘어’를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혼수 용품 및 연말연시 전략상품으로 전국 40여 개 전매장에서 소비자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이렇게 해서 지피엔씨는 지난 17일 DTV공급을 시작한 테크노마트와 용산전자상가, 전자랜드 등에 이어 대형마트 및 유명백화점에도 제품을 공급하게 되었다.
특히, 대기업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장소로 인식하던 대형마트에서 성능은 물론 우수한 디자인의 중기제품을 판매함으로써 소비자들의 DTV제품 구매에 대한 인식이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지피엔씨 박용음 사장은 “롯데마트 판매 확대를 계기로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할인점에도 제품을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판매 채널 확보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피엔씨는 자사제품 구매고객에 대한 편의성 증대를 위하여 전국 28개의 서비스 망을 가지고 있는 태광전자(1588-9006)를 통해 방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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