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노이즈 캔슬링 무선이어폰 ‘Ear 1’ 공식 발표
정교한 엔지니어링과 독특한 디자인,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탑재
Nothing Ear 1(이어원)
Ear 1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ctive Noise Cancelling·ANC)을 제공하며 ANC 모드를 끈 상태에서 최대 34시간의 사용 시간을 지원한다. 가격은 미화 99달러로 한국 출시 가격은 11만9000원으로 예정됐다.
Nothing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 Carl Pei(칼 페이)는 “Ear 1은 큰 혁신 없는 현재의 전자기기 시장에서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Nothing의 Ear 1의 한층 더 진보한 기술과 정교한 엔지니어링에 더불어 놀랄만한 가격으로 Nothing이 모두의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Nothing의 가치를 담은 획기적인 디자인
Ear 1은 투명한 디자인이 가장 뚜렷한 특징이다. 충전 케이스 및 이어버드 모두가 투명하게 디자인돼 마이크, 마그넷 등의 부품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충전 케이스 내부의 접점 표시를 통해 양쪽 이어버드를 각 슬롯에 직관적으로 맞출 수 있게 설계됐다. 무게도 가볍다. 각 이어 버드의 무게는 각 4.7g으로 매우 가볍고, 압력 완화 시스템을 탑재해 더욱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어 팁 역시 3가지 다른 크기로 제품 패키지에 포함됐다.
Ear 1(이어원)은 본질적이고 필수적인 기술만을 추구하며 소비자에게 불필요한 무게는 전부 제거한 △가벼움(Weightless), 어느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제작된 △편이성(Effortless) △유행을 타지 않는(Timeless) 어느 트렌드에도 잘 어울릴 심플한 디자인의 가치를 담은 Nothing의 첫 번째 완전 무선 이어폰(True Wireless Stereo·TWS) 제품이다.
◇퓨어 사운드
11.6mm까지 확장되는 큰 드라이브는 Ear 1의 음질의 퀄리티를 크게 향상한다. 틴에이지 엔지니어링(2005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설립된 전자음향기기 브랜드)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하드웨어를 아주 미세한 세밀한 범위까지 조정했으며, 이로 인해 균형 잡힌 저음, 중음 및 고음 성능을 자랑한다. 블루투스 5.2 연결성은 끊김 없는 유연한 음질 재생을 할 수 있게 한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그리고 정교한 기술
Ear 1에 탑재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세 가지의 마이크를 활용해 소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한다. 라이트 모드에서는 보통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하고 맥시멈 모드에서는 시끄러운 환경에서 주변 소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주변 음 허용 모드로 전환하면 주변의 소리를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다. Ear 1의 ‘Clear Voice Technology’는 자동으로 안티 노이즈를 감지해 미세한 잡음 및 바람 부는 소리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탁월한 성능
Ear 1 이어버드의 배터리는 ANC를 끈 상태로 최대 5.7시간, 충전 케이스의 경우 최대 3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고속 충전 및 무선 충전을 지원하며 10분 충전으로 최대 8시간의 사용 시간을 지원한다(충전 케이스). 모든 Qi 충전단자에 호환된다.
추가적으로 주목할만한 기능으로는 Ear 1 전용 앱을 통해 ‘내 이어 버드 찾기’, EQ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모션 컨트롤 및 개별 사용자 설정을 할 수 있다. 또한 Ear 1은 인이어 감지 및 고속 페어링*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Ear 1은 7월 31일 오후 10시부터 한정된 수량에 한해 Nothing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식 발매는 세계 45개국에서 8월 17일(화)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Ear 1의 설정, 사용 방법, 사용 환경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앱은 안드로이드 5.1 이상, iOS 11 이상 버전과 호환.
***호환 가능한 안드로이드 기기와 연결한 후 케이스를 열고 페어링 버튼을 누르면 바로 사용 가능.
Nothing 개요
Nothing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테크 브랜드다. 테크놀로지는 항상 새로운 것을 바라보며 개발돼야 함에도 그 새로움은 오로지 단순한 기술 업그레이드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 개발에만 한정돼 있다. Nothing은 이런 구조를 한 차원 뛰어넘어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혁신적 제품을 일상의 새로움으로 전달하려 한다. Nothing은 △아이팟(iPod) 초기 투자자 Tony Fadell △1200만 구독자 테크 유튜버 Casey Neistat △트위치 공동 창업자 Kevin Lin △Reddit CEO Steve Huffman 등의 투자자에게서 700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파트너사 GV(Google Ventures)에서 1500만달러의 시리즈 A 투자금 유치했다.
한국어 공식 사이트: http://kr.nothing.tech
웹사이트: http://nothing.tech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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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케팅 담당
장세린(Serin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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