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창립 150주년 기념 타이어 기술 개발의 역사를 되짚다

콘티넨탈이 만든 최초의 역사: 트레드 패턴 타이어, 탈착식 림이 있는 타이어, 튜브리스타이어, 겨울용 타이어, 공기압 트랙터 타이어 등
콘티넨탈, 프리미엄 타이어 및 스마트한 디지털 타이어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
2050년까지 타이어 전 제품 100% 지속 가능한 소재로 생산해 완전한 기후 중립 실현 목표

2021-08-06 10:03
  • 2000년 콘티넨탈의 30m 자동차 프로젝트

    2000년 콘티넨탈의 30m 자동차 프로젝트

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08월 06일 --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10월 8일 창립 150주년을 맞이해 타이어 개발의 역사를 되짚고, 기술 개발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콘티넨탈은 1871년 독일 하노버에 설립된 이래, 여객과 상품 수송의 지속 가능하고 상호 연결된 이동성을 위한 선도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하노버의 작은 공장에서 출발한 콘티넨탈은 현재 58개 국가 및 시장에 진출한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독립 기업으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타이어 제조사 중 하나로, 150년간 개척 정신과 혁신성으로 타이어 산업의 기준을 만들어왔다. 콘티넨탈 타이어 개발 역사에서 이정표가 되는 주요 성과로는 △최초의 트레드 패턴 타이어 △탈착식 림이 있는 최초의 타이어 △세계 최초 특허를 획득한 튜브리스타이어 △최초의 올테레인(All-terrain) 겨울용 타이어 △최초의 공기압 트랙터 타이어 등이 있다. 이후 콘티넨탈은 회전 저항에 최적화된 최초의 타이어와 민들레 고무로 만든 트레드가 특징인 최초의 양산 타이어도 선보였다.

콘티넨탈 경영이사회 위원이자 타이어 사업본부를 총괄하는 크리스티안 퀘츠(Christian Kötz)는 “타이어는 우리의 열정을 대표한다. 콘티넨탈의 우수한 기술력은 150년간 안전성과 신뢰성 및 지속 가능성을 보장했다”며 “오늘날 타이어의 표준 기술 중 상당 부분이 콘티넨탈에서 비롯됐고, 콘티넨탈은 끊임없이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 콘티넨탈의 목표는 늦어도 2050년까지 기후 중립적인 방식으로 오로지 지속 가능한 소재로 전 제품 포트폴리오를 생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콘티넨탈의 뿌리는 설립 초창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1871년 10월 8일 ‘콘티넨탈-카오촉 & 구타 페르카컴파니(Continental-Caoutchouc- & Gutta-Percha-Compagnie)’ 합작회사가 설립됐다. 초기에는 장난감 공·고무 매트·롤러 덮개·고무 입힌 직물이나 풍선·마차나 자전거용 솔리드 타이어 등과 같은 다양한 고무 제품을 생산했다. 1892년 콘티넨탈은 독일 기업 최초로 공기압 자전거 타이어를 생산했고, 이로 인해 ‘공기압(pneumatics)’은 곧 누구나 아는 단어가 됐다.

이어 1898년 자동차용 공기압 타이어 생산도 시작했다. 최초의 공기압 타이어는 여전히 트레드가 없었고, 오늘날과 비교하면 특히 젖은 도로나 겨울철 노면에서 제한된 핸들링 성능이 제공됐다. 1904년 콘티넨탈이 세계 최초로 트레드가 있는 자동차 타이어를 발표하기 전까지 다른 타이어 제조사들은 타이어 제품의 미끄럼을 방지할 해결책을 찾고 있었다.

◇산업화와 모빌리티 요구, 초기 혁신 원동력

개인 모빌리티와 산업화의 발전은 새로운 분야에 적합한 타이어 제품이 필요했다. 안전성 외에 편안함에 점차 관심이 커졌다. 1908년 콘티넨탈 엔지니어들은 바퀴와 타이어 장착을 훨씬 쉽게 해주는 탈착식 림을 발명해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켰다. 콘티넨탈은 창립 50주년 때 상용차용 대형 타이어를 출시한 최초의 독일 회사가 됐으며, 1928년 농업 트랙터와 트랙션 머신용 타이어를 최초로 제조했다. T2 농업용 트랙터 타이어는 유럽 최초의 공기압 농업용 타이어였다. 콘티넨탈은 산업 분야에서 지게차, 공항 차량 및 기타 중장비 산업에 사용되는 솔리드 타이어 분야에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켰다. 1932년 도입한 콘티수퍼일래스틱(ContiSuperElastic) 솔리드 고무 타이어가 대성공을 거둠에 따라 오늘날 업계에서 CSE는 이 분야를 지칭하는 약어로 사용되고 있다.

20세기 산업 역사에서 이정표가 되는 또 다른 이슈는 합성 고무로 만든 최초의 타이어로, 1936년 콘티넨탈 공장에서 생산됐다. 전시 상황 속 자원의 부족함으로 인해 콘티넨탈은 러시아산 민들레에서 고무를 추출하는 최초의 연구 시리즈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2011년 재개된 이후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어반 타락사검(Urban Taraxagum)’이란 자전거 타이어는 콘티넨탈이 최초로 민들레에서 추출한 고무를 이용해 양산한 타이어다.

1943년 콘티넨탈은 튜브리스타이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이는 타이어의 회전 저항을 크게 개선했고, 전후 시대는 물론 오늘날까지 보편적인 기술 원리가 됐다. 콘티넨탈은 1934년 최초로 눈길을 위해 설계된 타이어이자 최초의 겨울용 타이어인 ‘올테레인(All-Terrein)’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겨울철 안전한 운전을 가능하도록 했다. 1953년에는 공증인 감독하에 M+S (Mud + Snow) 타이어(진흙 및 눈길에서도 견인력을 극대화한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으로 스위스의 눈 덮인 세인트 고타드 패스(St. Gotthard Pass)를 건너 역사상 최초로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도 높은 테스트로 도시 교통 및 극한의 환경에서 운전 안전성 보증

콘티넨탈의 새로운 타이어는 시장 출시 전에 승용차와 트럭, 특수 타이어 부문의 혁신 기술 등 광범위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해야 한다. 신형 모델은 실제 생산에 들어가기 전 매년 총 2500만km의 테스트를 거친다.

이는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주행 조건뿐만 아니라 극한의 환경에서도 콘티넨탈 제품 품질의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2003년 콘티넨탈은 콘티스포트콘택트 브이맥스(ContiSportContact Vmax)와 함께 최대 허용 속도가 360km/h인 도로 주행용 타이어를 양산하는 세계 최초의 업체가 됐다. 2007년 콘티스포트콘택트 브이맥스는 기네스북에 오른 최초의 타이어가 됐고, 유명 튜닝카의 수많은 신기록 레이스에서 가장 선호되는 타이어였다.

콘티넨탈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환경에서 타이어를 테스트하기 위해 전 세계에 최첨단 테스트 시설을 갖추고 있다. 1967년 콘티넨탈의 모든 타이어 테스트 센터의 원형이자 레퍼런스인 ‘콘티드롬(Contidrom)’이 하노버 인근에 문을 열었다. 일찍이 1968년 최초 전자 제어식 자율주행 자동차가 콘티드롬에 있는 경주로를 주행하며 언론과 대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콘티넨탈은 이 자율 주행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현재 미국 텍사스 유밸디(Uvalde) 테스트 장소에서 타이어의 내구성을 테스트하는 데 이용하고 있다.

2012년 콘티드롬 테스트 사이트에 AIBA (Automated Indoor Braking Analyzer, 자동화 실내 제동 분석기)가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이 분야 세계 유일의 시설인 AIBA는 일 년 내내 날씨와 상관없이 다양한 노면에서 타이어의 제동 성능을 무인 차량을 이용해 완전 자동으로 테스트할 수 있다. 앞으로는 새로운 유형의 다이나믹 주행 시뮬레이터에서 타이어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전문 테스트 드라이버가 가상으로 실제 주행 시나리오를 수행한다. 실제 도로가 아닌 주행 시뮬레이터에서 각 테스트 주기를 완료한다는 것은 생산해야 할 테스트 타이어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테스트 신기술에 대한 이러한 투자는 콘티넨탈의 광범위한 지속 가능성 노력에도 이바지한다.

◇자원에 대한 인식, 기술 우수성의 초기 원동력

콘티넨탈은 1970년대부터 타이어와 자동차 산업에서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73년 석유 파동은 회전 저항이 최적화된 타이어를 개발하는 연구 프로젝트의 추진 원동력이 됐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1993년 마침내 전례 없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콘티에코콘택트(ContiEcoContact) 타이어는 최초로 환경 및 경제적 이점은 물론, 뛰어난 주행 성능 및 안전성까지 모두 통합 제공하는 제품이다. 이후 콘티넨탈은 한정된 원자재 문제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해결해야 하는 중대한 과제에 직면했다. 수년간 지속할 수 있고 책임감 있는 경영은 콘티넨탈 기업 전략의 필수적인 부분이었다. 이와 관련해 콘티넨탈은 기후 조치, 저배출 모빌리티, 순환 경제 및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전략의 중심에 뒀다.

콘티넨탈은 일찍이 1903년 하노버 근처 젤체(Seelze)에 고무 조각을 재처리 및 재활용하기 위한 지점 공장을 설립했다. 2013년에는 하노버 슈토켄(Stöcken)에 자사 고유의 콘티라이프사이클(ContiLifeCycle) 공장을 열었다. 콘티넨탈은 트럭과 버스 타이어의 통합 리트레딩(Retreading) 방식과 특수 목적 산업용 고무 재활용 공장을 운영하는 업계 선구자다.

콘티넨탈은 생산, 사용 및 재활용 측면에서 미래 타이어의 에너지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더욱 향상하기 위해 신기술, 대체 소재 및 환경친화적인 제조 공정의 연구 개발에 체계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예를 들어 콘티넨탈은 2050년까지 자사 타이어 제품에 사용되는 재료를 100% 지속 가능한 소재로 점진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센서 기술과 디지털화, 혁신적인 타이어 솔루션과 서비스 실현

콘티넨탈은 타이어 디지털화 분야에서도 선도 기업이다. 1999년 타이어를 데이터 소스로 활용하면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에 필요한 데이터를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로써 지능형 타이어가 탄생했고, 이후 타이어의 디지털화를 지속해서 추진해 차량과 고객을 위한 매우 새로운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콘티넨탈은 프리미엄 타이어에 대한 스마트 디지털 솔루션의 생태계를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콘티넨탈은 모빌리티 업계의 세계 최대 전자장치, 센서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중 하나로서 이 분야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 타이어를 차량 시스템의 중심 요소로 다른 안전 관련 구성요소와 통신할 수 있게 한 콘티넨탈 역량은 2000년 초, 획기적인 ‘30m 자동차(30-meter car)’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제동 작동에 관여한 모든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조정한 결과 100km/h에서 완전 제동을 시행했을 때 단 30m 후 정지했다. 그 당시 평균 제동 거리가 36~40m였던 것을 고려하면 제동 거리를 최대 25%나 단축한 것과 같다.

오늘날 콘티넨탈은 타이어와 센서를 클라우드와 직접 연결해 매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수많은 데이터 포인트 덕분에 콘티넨탈 차량 고객은 콘티넨탈 자체 개발 알고리즘을 이용해 언제든 타이어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타이어 유지 관리를 예방 차원이 아닌 필요할 때마다 할 수 있어 효율성이 매우 높아진다. 이에 따라 차량 공급사는 수리로 인한 사용 중단 시간 최소화, 안전성 증가, 에너지 효율 향상으로 인한 비용 감소 및 운영 효율성 증가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콘티넨탈은 2020년 알고리즘과 차량 원격측정 데이터를 이용해 트레드 깊이를 정확히 모니터링하는 성공적인 파일럿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바 있다.

앞으로 콘티넨탈은 승용차와 트럭, 특수 타이어 분야의 프리미엄 포트폴리오와 함께 타이어 기술의 혁신적인 우수성을 지속해서 대표할 것이라며 2020년 발표한 새로운 전략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10년을 향한 여정을 설명했다. ‘비전 2030’ 전략 프로그램은 조직과 모든 비즈니스 활동을 일관성 있게 고객 중심으로 정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타이어 부문은 지속 가능성 및 디지털 솔루션 분야에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내실 있는 성장과 차별화를 추구하며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continental-corpor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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