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가을과 함께 익어 가는 풍성한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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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코스피 012330
2005-10-30 10:30
서울--(뉴스와이어)--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만물이 풍성한 열매를 맺어 사람들에게 넉넉한 마음과 웃음을 선사하는 것처럼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의 사랑 나눔의 씀씀이도 가을을 맞아 더욱 풍성해졌다.

현대모비스(www.mobis.co.kr 代表理事 : 韓圭煥)는 지난 29일 아름다운가게(공동대표 : 박성준, 손숙, 윤팔병) 안국점에서 홍보실장 장윤경 이사, 아름다운가게 양은선 협동이사, 현대모비스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 임직원들이 수집한 물품을 기증하는 약정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현대모비스는 한규환 부회장 등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 등 총 5,000여점을 아름다운재단 안국점에 전달했다.

이날 현대모비스가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한 물품은 지난 보름간 본사, 연구소, 전국 소재 부품사업소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기증한 것들로 이날 행사에는 아프리카 토속품, 중국의 전통미가 묻어나는 화병과 각종 장식품, 유럽의 고풍스런 이미지를 담고 있는 유화작품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아름다운가게에서 재활용품을 이용해 자체적으로 제작한 감사패를 현대모비스측에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와 함께 2005년 신입사원들이 일일 판매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일일 판매 자원봉사활동을 경험한 본사 재정부에 소속 신입사원 허준호 씨(27)는 “이번 아름다운토요일 일일판매 봉사활동을 통해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의 소명을 다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에 몸담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애사심이 더욱 고취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활동소감을 피력했다.

이처럼 현대모비스가 2003년부터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기증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인 책임을 실천함으로써 이웃과 사회에 꿈과 희망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다.

참고로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이 물품기증 행사 이외에도 매월 임직원 월급의 우수리와 이와 동일한 금액을 모금해 아름다운재단 내에 모비스 기금을 만들어 교통사고 피해 가족들에게 매년 1억원 가량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들이 매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은 전개해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b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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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난수 과장 02-2018-5172 박세환 사원 02-2018-5179